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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6일) 무엇으로 새롭게 할 것인가- 시편 103편 1절 ~ 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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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바티스성경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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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1031~5

무엇으로 새롭게 할 것인가

 

(도입)

우리의 삶은 반복되는 날을 살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오늘을 허락하셨기에 우리는 오늘이라는 한 날을 살아갑니다. 그러므로 오늘은 하나님의 은혜로 새롭게 시작한 한 날을 말합니다. 우리의 생명 또한 동일합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것은 하나님께서 생명을 허락하셨기에 오늘의 새 생명으로 우리는 살아갑니다. 다윗은 자신과 이스라엘을 존재하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돌아보면서 감사와 찬양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시간을 살아갑니다. 이것을 가리켜 인생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자신의 인생에 대해 책임 있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이때도 만물을 친히 주관하신 하나님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시대와 시간을 초월하여 들려주는 다윗의 시편의 말씀을 통해 우리는 무엇으로 자신의 삶을 새롭게 만들어가야 하는지 돌이켜볼 수 있어야 합니다.

 

(1~2) 하나님을 향한 신앙의 인격으로 자신의 전인격을 만들어가면서 자신의 삶을 새롭게 해야 합니다

 

다윗은 자신의 영혼을 향해 두 가지 명합니다. 첫 번째는 여호와를 송축할 것을 명합니다. 두 번째는 여호와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 것을 명합니다. 자기 영혼에게 명한다는 것은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겠다라는 결연한 의지적 결단인 다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시편을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하고 깨닫기 위해서는 이 점을 놓쳐서는 안 됩니다. 특히 영혼은 지..의를 포함하는 전인격을 의미합니다. 다윗은 자신의 삶에 대해 윤택함을 구하기보다 하나님을 향한 신앙의 인격을 만들어가는 것을 가장 우선에 둡니다. 다윗과 같은 이런 신앙의 결단을 가지기 위해서는 두 가지 측면의 분명한 신앙이 선결되어야 합니다. 첫 번째는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는 확신의 신앙이 있어야 합니다. 두 번째는 하나님께서 절대주권으로 만물을 친히 운행하고 계신다는 확신의 신앙이 있어야 합니다.

사람이 다급한 상황에 몰리다 보면 그 사람이 어떤 근본으로 세워져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다윗의 본질은 사울 왕으로부터 쫓기며 도피 생활을 할 때 분명히 드러납니다. (57)(142)에 의하면 아둘람에서 피가 마르는 절망과 같은 도피 생활을 할 때였습니다. 그의 입술은 불평하고, 원망하는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간절히 찾는 신앙의 인격으로 그 환경들을 이겨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신앙의 인격으로 자신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그런 삶의 모습을 하나님께서는 다윗처럼 새롭게 만들어갑니다. 암울했던 아둘람의 동굴을 다윗이 왕권을 세워나가는 일에 핵심을 구성하는 계기가 된 것처럼 우리의 무너진 환경을 살아계신 하나님! 만물을 주관하시는 절대 주권자 되시는 하나님께서 새롭게 만들어갑니다.

 

(3~4) 모든 것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통 안에 담겨 자신의 삶의 모든 상황을 새롭게 만들어가야 합니다

 

성경의 인물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와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인물들이 있습니다. 에녹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에 의해 이 세상에서 죽음을 맛보지 않고 하늘로 승천한 인물이 됩니다. (6:8)은 증거합니다.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성경은 하나님의 은혜 입은 수많은 자들에 대해 열거하고 있습니다. 그 중의 한 사람이었던 다윗이 하나님의 은혜의 통로에 서게 된 근원은 어디에 있을까요? 다윗은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전능의 능력을 가지고 계신 분이며, 나는 그 은혜 안에서 새롭게 만들어집니다그는 모든 것을 주관하는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자신의 모든 상황을 새롭게 만들어갑니다.

하나님을 향한 신앙 안에 자신을 녹여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의 통안에 자신을 담아 놓아야 합니다. ! 익혀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의 통안에는 그냥 들어가지지 않습니다.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믿어져야 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절대 주권자되시는 하나님전능하신 하나님입니다. 이것이 믿어져야 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은혜의 통안에 담기면 어떻게 될까요? (34:26~27)은 이렇게 증거합니다. “내가 그들에게 복을 내리고 내 산 사방에 복을 내리며 때를 따라 소낙비를 내리되 복된 소낙비를 내리리라. 그리한즉 밭에 나무가 열매를 맺으며 땅이 그 소산을 내리니 그들이 그 땅에서 평안할지라모든 것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통안에 담겨 모든 상황을 새롭게 만들어가야 합니다.

 

(5) 세속적이고, 인본적인 신앙의 걸림돌을 뽑아버리고 하나님의 방법으로 세상을 비행하는 신본주의 방법으로 자신의 삶을 새롭게 만들어가야 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신앙의 결론은 두 가지 측면에 대해 결론을 얻습니다. 첫 번째는 채워짐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두 번째는 새롭게 하늘을 비상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여기에 대해 다윗은 매우 재미있는 한 가지를 비유하고 있습니다.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기 위해서는 네 청춘을 독수리같이 새롭게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창공이라는 무한궤도에 진입하려면 세속적인 삶의 깃털을 독수리처럼 뽑아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창공을 비행하려면 인본적인 신앙의 깃털을 독수리처럼 뽑아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거울로 비춰낸 신본주의 방법으로 자신을 새롭게 해야 합니다. 이런 신앙의 깃털로 하나님의 은혜의 창공을 무한히 날아다니는 자신의 새로운 삶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적용)

‘하나님의 은혜의 무한궤도’에 들어가려면 그 궤도 안에 들어갈 수 있도록 자신을 새롭게 만들어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은혜의 무한궤도’ 안에서 우리를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의 모습으로 새롭게 만들어가길 원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신앙의 인격으로 자신을 새롭게 만들어서 자신의 삶이 하나님의 은혜의 무한궤도 속으로 들어가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은혜의 통 안에서 푹! 익혀져야 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신앙관은 세속적인 지식과 인본적인 신앙의 형틀 안에서 나올 수 없습니다. 그런 그릇된 모습과 잘못된 신앙의 형틀을 뽑아내야 하나님을 향한 신앙의 형틀이 나오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거울’로 비춰내야 합니다. 하나님의 방법으로 세상을 비행하는 신본주의 방법으로 자신의 삶을 새롭게 만들어가야 합니다. 이런 가운데 세상을 하나님의 은혜의 창공으로 만드는 ‘새로움’을 이뤄내야 합니다.

댓글목록

다니엘쌤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니엘쌤 작성일

창조주되시고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새로워지길 바라시며
하나님의 은혜를  아끼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나는 어떻게  반응했는지
회개하며  묵상하게 됩니다.

고난의 상황속에서도
여호와를 송축하는  찬양과 기도로
하나님이 절대주권자이심을 표현하는
겸손함으로 하나님께 무릎꿇는 백성이 되길 기도합니다

행복한사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행복한사람 작성일

다니엘쌤 아멘~~

행복한사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행복한사람 작성일

날마다 시작되는 삶을 허락하신 이도 하나님이십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삶 속에서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이도 하나님이십니다
그저 한 날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과 주관하심의 다스림 속에서
하루를 은혜로 살아가고 있음을 알게 하시고
고백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고백의 날이 날마다 날마다 이어지기를 원하고
하나님을 향한 신앙의 인격으로
 나의 삶을 날마다 새롭게 만들어가기를 원하며
세속적이고 인본적인 신앙의  걸림돌이 되는 모든 것들을 멀리하고
하나님을 향한 신본주의의 신앙으로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여호와 하나님을 송축합니다

coco님의 댓글

profile_image coco 작성일

전능하신 하나님
살아계신 하나님
절대 주권자 되시는 하나님
믿어짐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통안에 담겨
푹! 익혀 주소서
그리하여 복된 소낙비를 내려주소서
신앙의 깃털로 하나님의 은혜의
창공을 무한히
날아다니길 원합니다

행복한사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행복한사람 작성일

coco 아멘~~

아하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아하자 작성일

사랑과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을    세속적인 방법으로 믿었으며  내 잣대로  제단해서  주님의 향한 믿음을 왜곡하며  착각속에너 살았던 나의 교만을 되돌아보며  회개합니다
다윗은 자신의 삶에 대해 윤택함을 구하기보다 하나님을 향한 신앙의 인격을 만들어가는 것을 가장 우선에 두었다고 하는 그의 신앙관에 본받아 가기를 이  시간에 결단 되기를 원합니다
부끄럽고  하나님께 염치가 없는 나의 신앙생활
  이제라도 잘못된 신앙의 틀을  뽑아  하나님의  말씀을 거울로 그릇된 모습과 잘못된 신앙의 형틀을 뽑아 내 영혼이 여호화를 송축하기를  간구합니다

행복한사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행복한사람 작성일

아하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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