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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6일)하나님 나라 완성을 위하여 - 느헤미야 3장 14절 ~ 3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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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바티스성경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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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 314~ 32

하나님 나라 완성을 위하여


하나님 나라 완성은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들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 성벽 재건을 통하여 이러한 일들을 이루어가고 계셨습니다. 느헤미야는 예루살렘 성벽의 재건과정을 소개할 때 사람들의 명단을 거론합니다. B.C. 586년 예루살렘 성전이 파괴되고 스룹바벨에 의해 B.C. 516년 성전이 재건됩니다. 그러나 무너진 성벽과 불타버린 성문은 하나님 앞에 무너진 이스라엘을 말하고 있었습니다. B.C. 444년 느헤미야에 의해 재건된 성벽과 성문은 하나님 앞에 신앙으로 바르게 서야 할 이스라엘의 입장에서는 너무나도 중요하고 감격적이며, 감개무량(感慨無量)한 순간이었습니다.

 

(14~18) 하나님 나라 완성을 위하여 달려갈 때 자신의 형편과 삶을 돌아보면서 함께할 수 없는 이유를 만들어가는 자가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부분을 펼치며 하나님 나라 완성을 위하여 헌신 된 신앙의 여정을 걸어가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느헤미야 3장에는 중복적으로 등장하는 단어들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 그 다음은이라는 단어는 느헤미야 3장에 무려 31번이나 등장합니다. ‘그 다음은이라는 단어는 단순한 단어가 아닙니다. 이 단어는 마치 증인과도 같고, 하나님의 기억에 새겨진 문서와도 같은 역할을 합니다. ‘그 다음은이라는 단어는 먼저 하나님 나라 완성을 이루어가는 일꾼은 어떠한 자세로 임해야 하는지 우리에게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그 다음은이라는 단어는 서로가 연결되어 일치와 연합을 이루며 서로가 소통하는 가운데 일이 순항하였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은이라는 단어는 모든 일들이 즉흥적으로 진행된 것이 아니라 사전에 세워진 계획에 따라 진행되었다는 것을 말합니다.

  말기야, 살룬, 느헤미야(동명이인)는 하나님 나라 완성을 위해 달려가는 것보다 산발랏과 같은 실효적 지배를 하고 있는 무리들과 함께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이들은 자신들의 형편과 환경을 핑계 삼지 않고 하나님 나라 완성을 위해 위험을 무릎 쓰고 헌신 된 신앙의 여정을 걸어갑니다. 하나님을 향한 신앙의 중심을 바르게 세운 것이 세상의 세력을 이기는 순간입니다.

  하나님 나라 완성을 위하여 달려가는 걸음은 꽃길만을 예고하고 있지 않습니다. 때로는 예상하지 못했던 어려움이, 때로는 물질과 환경에 따른 부담이 가시처럼 찌르게 됩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자신의 형편과 환경이 하나님 나라 완성에 함께 할 수 없는 이유가 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전부를 알고 계십니다. 우리가 감당하지 못할 일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하나님 나라 완성을 위하여 달려갈 때 자신의 형편과 삶을 돌아보면서 함께할 수 없는 이유를 만들어가는 자는 하나님의 은혜로부터 자신을 괄호 밖으로 밀어내는 일을 하고 있다고 보시면 틀림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부분을 펼치며 하나님 나라 완성을 위하여 헌신 된 신앙의 여정을 걸어가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19~27) 하나님 나라 완성을 위하여 그 다음은이라는 곳에 자신의 이름이 새겨지고 여기에 걸맞도록 주어진 역할에 대해 충성스러운 신앙의 여정을 걸어가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느헤미야는 성벽 쌓는 일을 북쪽 면에서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면서 성벽의 약 45개 부분이 재건된 것을 설명합니다. 19절 이하에 계속해서 증거되는 그 다음은은 일치와 연합 그리고 서로 소통이 함께 이루어지면서 성벽의 중수가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은이 증거하고자 한 것은 하나님 나라 완성을 위해

몸부림치는 백성들의 이름이 하나님께 하나하나 새겨졌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은이라는 곳에는 그 이름만 새겨진 것이 아닙니다. 주어진 역할들을 충성스럽게 감당하고 있는 백성들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하나님의 기쁨이 함께 새겨져 있습니다.

  바룩은 그 다음은이라며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것에 걸맞은 역할을 감당합니다. 자신이 일차로 맡은 공사가 마무리되자 그는 또 다른 한 부분을 자원하여 맡습니다. 그리고 힘닿는 데까지 사력을 다합니다. 바룩은 하나님 나라 완성을 위한 신앙의 여정에 자신의 모든 것들을 담아냅니다. 26절에 보면 그 가운데 성전에서 막 일을 맡았던 느디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이방인이었던 이들이 성벽의 한 부분을 맡음으로써 이스라엘 공동체의 회복을 위한 곳에 그 이름이 새겨집니다.

  ‘그 다음은이라는 곳에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것에 걸맞은 충성된 신앙의 걸음을 걷는 자는 그의 영육이 더욱 강건해질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기억에 그 이름이 깊숙이 새겨집니다. 하나님께서 절대로 잊지 않습니다. ‘그 다음은이라는 곳에 자신의

이름이 새겨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기억에 새겨져야 합니다. 이런 충성스러운 신앙의 여정을 힘 있게 걸어가는 복 있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28~32) 자기만의 영역을 만들어가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 완성을 위하여 형제들을 돌아보고 서로를 배려하며 함께하는 은혜의 울타리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계속되는 그 다음은이라는 연결고리는 하나님 나라 완성을 위해 서로 배려하며 은혜의 울타리를 만들어갔던 것을 조명합니다. 하나님 나라 완성을 위하는 길에 서로 소통하며 서로를 돌아보는 배려가 함께하고 있었습니다. 30절에 보면 예루살렘 서쪽 성벽에서 사명을 감당했던 향품 장사 하나냐(참고, 3:8)가 소개됩니다. 그는 예루살렘 성벽의 서쪽뿐만 아니라 동쪽의 성벽까지 중수에 참여합니다. 지금까지 나타난 공통점은 이들은 자신들이 맡은 일정 부분의 중수를 마친 자들이었습니다. 수고하였기에 쉼을 얻을 만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쉼을 얻기보다 주변을 돌아보며 부족한 부분을 찾아서 함께 동역하며 동참합니다.

  하눈이 살랍의 여섯째 아들30절에서 소개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13절과 함께 비춰보도록 하는 의도성이 엿보이는 대목입니다. 그는 자신의 형제들과는 달리 하나님 나라 완성을 위하여 헌신적이었으며 서로를 배려하는 신앙 가운데 세워진 자라는 것을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누구를 막론하고 하나님 나라 완성을 위하여 달려가는 자는 주어진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러나 최선은 자신만을 돌아보는 최선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주변을 돌아보고 함께하는 최선이 되어야 합니다. 이런 최선은 그 이름이 하나님께 기억되며 대적이 균열을 일으킬 틈을 주지 않습니다.

댓글목록

행복한사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행복한사람 작성일

참으로 뜻깊은 한 주간 이었습니다.

느헤미야 말씀을 묵상하게 하시어
공동체를 위하여 더욱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 하게 하시고
나의 신앙을 점검해보고
나의 삶을 신앙으로 반응하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서
나를 돌아보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어떻게 일을 할 것인가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기도하게 하시어
나의 삶이 실천하는 삶이 되기를 바라는
나의 고백과 다짐이 있는
한 주간이었습니다

오늘도 작은일에 순종하며
하나님 나라 완성을 위해
티끌만큼이라도 쓰임 받는
하나님의 복된 자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사랑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랑이 작성일

샬롬~
오늘도 말씀을 보면서 사단에게 빼앗긴 나의 마음을  보게 됩니다
여전히 환경에 치우쳐 안되는 이유를 찾아 혼자 힘들어 하는 나의 모습이 부끄럽고 다시 용기를 내어 봅니다  영과육이 강건하기를~~
저또한 은혜의 울타리안에 거하고 싶고 그다음이란 곳에 나의 이름을 새기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앙의 여정을  멈추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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