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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 마가복음 1장 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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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바티스성경아카데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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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1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 예수님에 대한 목격자들이 하나, 둘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그리고 로마의 다스림을 받았던 유대 사회는 네로 황제에 의해 박해를 받습니다. 기독교에 대한 박해는 그 도를 넘어설 정도로 극심했습니다. 이런 환란 가운데 놓여 있는 교회와 성도들에게 베드로의 제자였던 마가는 자신이 알고 있는 사실을 통해 성도들에게 신앙에 따른 용기와 격려를 불어넣어 줍니다.

  이때 마가는 너무나도 중요한 사실 한 가지를 증거합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의 시작이라!” 마가는 고난 가운데 놓여 있는 성도들을 향해 제일 먼저, 그리고 전체적으로 증거하고 싶었던 것이 무엇이었을까요?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예수가 누구인가?라는 것에 대한 사실을 증거하고 싶었습니다.

  예수님은 죄인인 우리의 구원을 위해 이 땅에 친히 오신 성자 하나님이셨습니다.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자원하여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무엇을 이루기 위해 자원하여 이 땅에 오셨을까요?

 

(1) 주님께서는 죄로 병들어 있는 인류의 구원을 위해 자신의 권위와 권세를 내려놓으시고, 친히 죄에 대해 그 값이 되어주시기 위해 자원하여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셨습니다

 

마가는 복음서의 전체를 통해 예수님에 대해 두 가지 사실을 강조합니다. 첫 번째는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셨다는 사실이며, 두 번째는 예수님은 고난의 종으로, 고난을 당하신 분이셨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마가복음 11절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내용은 마가가 직접 기록한 것이 아니라 후대에 삽입된 것으로 마가가 말하고자 하는 전체 내용의 주제이기도 합니다.

  그러면 마가는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었다는 이 사실을 통해 무엇을 강조하고 싶었을까요? 그것은 크게 두 가지의 측면을 강조하고 있었습니다. 그 첫 번째는 예수님은 이 땅에 사람의 몸으로 오실 이유가 없는 분이셨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예수님은 하늘의 모든 권세와 권위를 뒤로 감추시고, 비천한 인간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구원하실 것을 계획하고, 그 뜻을 세우셨을 뿐만 아니라 그 약속을 반드시 성취하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통해 고난 가운데 놓여 있는 성도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고 있습니다.

  (20:28)은 말합니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죄로 병들어 있는 인류의 구원을 위해 주님께서는 자신의 권위와 권세를 내려놓으시고, 친히 우리의 죄에 대해 그 값이 되어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었습니다. 그분께서 자신의 모든 권세와 권위를 내려놓으시고, 자원하여 이 땅에 오시지 않았다면 우리는 영원히 지옥의 불 못에서 죽은 자의 고통을 하며, 살아가야만 할 존재였습니다. 우리는 그 큰 은혜를 입고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1) 우리의 구원의 성취를 위해 첫 번째 아담의 저주의 값인 가시와 엉겅퀴의 길뿐만 아니라 불순종에 따른 죽음을 해결하기 위해 자원하는 제물로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셨습니다

 

마가는 성자 하나님인 예수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로서 이 땅에 오셨다는 사실과 함께 두 번째는 그리스도로 이 땅에 오셔서 두 번째 아담의 직분에 따른 사역을 이루셨음을 증거합니다. 마가는 증거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대속의 제물이 되시기 위해 그리스도로서 자신의 사역을 이루신 분입니다

  ‘예수구원자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기름부음을 받은 직분자라는 뜻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예수 그리스도라는 뜻은 성자 하나님께서 인간의 구원을 위해 이 땅에 오셨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스도라는 명칭은 이 땅에 구세주로 오신 성자 하나님의 모습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 모습은 첫 번째 아담의 완전한 모습을 담은 자로서의 두 번째 아담이 되셨다는 것을 그리스도는 설명하고 있습니다.

  우리를 구원할 자로 이 땅에 오실 성자 하나님께서 그리스도가 되어야할 이유는 첫 번째 아담에게 주어진 직분과도 깊은 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창조하실 때, 그에게 선지자그리고 제사장의 세 가지의 직분을 부여합니다. 그 이유는 아담은 하나님의 창조 세계를 하나님을 대리하여 청지기로 그 사역을 감당할 자였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 사람은 하나님을 경배할 목적으로 창조된 존재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이런 목적을 저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반역하였던 아담의 죄는 죽음과 함께 세 직분이 박탈을 당하게 되는 결론을 가져옵니다. 성자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로 이 땅에 오셨다는 것은 이런 모든 것들을 회복시킬 완전한 아담의 모습이 되셨다는 것을 말합니다.

 

(1) 죄와 사망의 그늘 아래에 놓여 있는 인류의 구원을 위해 사망 권세를 깨뜨리신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으며, 이것이 인류를 향한 구원의 밧줄이 되길 자원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셨습니다

 

인간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스스로 완전한 제물이 되어주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기 전, 사람들은 누구를 막론하고, ‘영벌에 놓여있는 상태였습니다. 이러한 우리를 향해 영생의 길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열어주십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심은 에 대한 사명의 값을 최종적으로 지불하는 것이었으며, 사망의 틀을 깨뜨린 부활(고전 15:20)의 말씀처럼 우리에게 영생의 길을 열어주는 첫 열매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적용)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 세상을 살리는 진정한 길은 세상을 복음화시키는 길밖에 없습니다. 음란과 타락이 판을 치고, 권력을 앞세워 불법을 합법으로 만들어가고 있는 이 나라 위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만이 살길을 제시해줍니다. 나라와 민족의 복음화를 위해, 그리고 새 하늘과 새 땅의 실현을 앞당기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길을 자원하여 걸어가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댓글목록

행복한사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행복한사람 작성일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

인간의 죄를 대신하여 구원하여 주실 이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나의 죄를 사하여 주시고 구원하실 이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낮고 천한 이 땅 위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만이 살길이라는 것을
제시해 주시고 죄인인 우리를 구원하시고자 이 땅 위에 친히 오신 예수님

하나님의 자녀 삼고자 이렇게 은혜를 베풀어 주신 예수님을
이 땅 위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만이 살길이라는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기를 바라며
오늘 나의 삶의 시간속에서 에수님을 믿지 않는 자를 만나면
 복음을 전하는 입술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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