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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6일)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 민 21장 4~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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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바티스성경아카데미

본문

16()

214~9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21:4 백성이 호르 산에서 출발하여 홍해 길을 따라 에돔 땅을 우회하려 하였다가 길로 말미암아 백성의 마음이 상하니라

21:5 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향하여 원망하되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는가 이 곳에는 먹을 것도 없고 물도 없도다 우리 마음이 이 하찮은 음식을 싫어하노라 하매

21:6 여호와께서 불뱀들을 백성 중에 보내어 백성을 물게 하시므로 이스라엘 백성 중에 죽은 자가 많은지라

21:7 백성이 모세에게 이르러 말하되 우리가 여호와와 당신을 향하여 원망함으로 범죄하였사오니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 뱀들을 우리에게서 떠나게 하소서 모세가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매

21: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매달아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21:9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가 놋뱀을 쳐다본즉 모두 살더라

 

 

(도입)

가나안 땅을 향한 지름길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그러나 그 지역을 지배하고 있던 에돔족속은 이스라엘이 자신들의 영내를 통과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가나안 땅을 빠르고, 편하게 갈 수 있는 길이 닫혀버립니다. 그들은 군사적인 입장에서 에돔을 이길 수 있는 조직이 아니었기에 선택은 한가지 뿐이었습니다. 에돔을 피해서 먼 홍해 길로 돌아가는 것이었습니다. 이 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백성들은 낙심하고, 절망합니다. 그리고 이 절망이 모세를 향한 원망으로 번져갑니다. 그들은 지금까지 자신들을 향한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립니다.

초자연적인 역사를 일으켰던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고 불평과 원망의 입술이 열립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가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입니다. 우리는 어떤 순간도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 것은 없다는 사실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가나안 땅을 눈앞에 두고 지금까지 자신들을 이끌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 속에 나의 모습은 없는지 비춰봅시다. 광야에서 일어났던 불뱀 사건과 이와 관련된 놋뱀 사건은 우리에게 어떤 교훈을 주고 있을까요?

 

(4~5) 삶의 여정 가운데 예기치 않는 상황이 불어닥칠지라도 지금까지 나를 이끄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변함없이 나를 이끄실 하나님을 신뢰하는 신앙의 걸음을 걸어가야 합니다

 

당시의 홍해 길왕의 대로와 같이 평탄한 길이 아니었습니다. 그 길은 (11:2)아라바 광야를 거쳐야 했으며, (왕상 9:26)에시온게벨에 이르는 길이었습니다. 그 길은 대부분 사막지대이며, 거칠고 힘든 길이었습니다. 편하고, 빨리 갈 수 있는 길을 버리고 거칠고 힘든 사막의 길을 그것도 우회하여 돌아가야 하는 더 먼 길을 택합니다. 이런 상황에 할렐루야!”라는 말이 나오겠습니까? 사막의 길은 거친 길입니다. 먹고, 마실 것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 길은 죽음이 예고 되고 있었습니다. 이런 사실 앞에 이스라엘의 입술이 하나님을 원망하고, 모세를 원망합니다. “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향하여 원망하되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는가”(5)

원망의 대부분은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으로부터 그 원인이 임합니다. 이런 원망은 심지어 하나님을 대적하기까지 합니다. (106:24)(25)에 따르면 원망은 불신앙완고함을 통해 일어납니다. 원망은 장래에 대한 믿음과 소망이 사라졌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원망은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바라보지 못하는 불신앙에서 일어납니다. 원망은 전지하신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의심하기 때문에 일어납니다. 무너지는 환경에 놓일지라도 지금까지 나를 이끄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해야 합니다. 이 신앙을 떨쳐버리면 마귀가 주는 낙망과 절망을 보게 됩니다. 결국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리에 서게 되고, 그 환경에 어김없이 무너짐을 당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나를 이끄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변함없이 나를 이끄실 하나님을 신뢰하는 신앙의 걸음을 걸어가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6~7) 자신의 환경에 대한 원망과 불평이 나를 삼켜버리지 않도록 자신에게 부어주실 하나님의 은혜를 먼저 기억하며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을 이겨내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에돔 땅을 지나지 못하고 홍해 길을 따라 우회하는 가나안의 여정은 자살 코스와도 같았습니다. 여기에 대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인내는 한계를 넘어버립니다. 급기야 모세를 원망하고 하나님을 향한 원망으로 그 입이 열립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의 은혜로 여기까지 왔고, 지금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서 있다는 것을 잊어버립니다. 문제는 여기서 터집니다. 그들의 원망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향한 은혜의 손길을 거둬버립니다. 하나님의 보호의 손길이 거둬지고 원망에 따른 심판의 칼날이 세워집니다. “여호와께서 불뱀들을 백성 중에 보내어 백성을 물게 하시므로 이스라엘 백성 중에 죽은 자가 많은지라”(6) ‘불뱀에 물려 사람들이 고통 가운데 죽기 시작합니다. 그러자 자신들이 하나님께 죄를 범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백성이 모세에게 이르러 말하되 우리가 여호와와 당신을 향하여 원망함으로 범죄하였사오니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 뱀들을 우리에게서 떠나게 하소서”(7)

하나님께서 은혜의 손길을 놓아버린다면 죄악 가운데 놓인 우리는 짐승보다 더 못한 삶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자신의 환경에 대한 원망과 불평은 원망과 불평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그 원망과 불평은 지금도 나를 향하고 있는 하나님의 은혜를 삼켜버립니다. 살아가면서 항상 하나님의 은혜를 먼저 기억하는 신앙의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이것은 자신을 무너뜨리려는 원망과 불평에 대한 최고의 방어 무기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은혜를 지속시키는 방법에 대해 이렇게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5:5)의 말씀처럼 성령 안에서살며 행동하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두 번째는 (3:6)의 말씀처럼 소망 중에 인내하는 신앙의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세 번째는 (5:6)의 말씀처럼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으로 거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갑니다라는 은혜의 성을 세워야 합니다.

 

(8~9) 참 회개의 신앙과 함께 하나님의 은혜를 늘 기억하며 하나님을 향한 온전한 믿음과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신앙의 자세로 소망의 날을 살아가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죄를 회개하는 백성들을 중보하여 모세가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그리고 놋으로 모양을 만듭니다. 이것을 장대 위에 달아서 멀리서도 볼 수 있게 합니다.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가 놋뱀을 쳐다본즉 모두 살더라”(9) ‘놋뱀을 바라보니 살았다는 것은 장대에 달린 놋뱀의 신통한 능력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을 보면 살리라!”라는 말씀에 대해 그것을 바라보는 순종하는 믿음의 신앙이 그들을 구원의 은총으로 이끌어갔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들이 쳐다본 것은 놋뱀이지만 놋뱀을 통해 믿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회복시켜 주실 것이라는 온전한 믿음의 신앙이 역사를 일으킨 것입니다.

(42)을 돌아보십시오! 하나님을 향한 참된 회개와 함께 하나님을 향한 온전한 믿음의 신앙 회복은 하나님의 은혜의 문을 다시 열게 됩니다. (42:10 이하)는 증거합니다. “여호와께서 욥에게 이전의 모든 소유보다 갑절을더해 줍니다. 참 회개의 신앙과 함께 하나님의 은혜를 늘 기억하며 하나님을 향한 온전한 믿음과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신앙의 자세로 소망의 날을 살아가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적용)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갑니다. 우리를 구원의 길로 인도하신 것 또한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말미암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음으로 바라보는 자가 구원의 길에 이른다는 것은 우리의 행위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른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한순간도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는 사람답게 살아갈 수 없는 존재입니다.

  하나님께서 은혜의 손길을 놓아버리니 한순간에 불뱀이 그들에게 몰아닥칩니다. ‘불뱀에 물려 고통 가운데 죽어갔던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자신의 삶의 여정 가운데 예기치 않는 상황이 불어닥쳐 어려움과 고통의 순간에 놓일지라도 하나님을 향한 원망의 입술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참 회개의 신앙으로 오히려 자신을 돌아보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신앙으로 하나님의 은혜의 또 다른 문을 여는 소망 있는 성도들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신앙으로 원망의 시대를 이겨나가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합니다.

댓글목록

행복한사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행복한사람 작성일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려운 환경에 닥치면 여호와를 원망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험난한 여정위에 하나님은 때로는 초자연적인 역사를 일으키시기도 하며
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은혜를 베푸셨음에도 불구하고
그 은혜를 잊어버리고 하나님을 불평하고 원망하는 모습을 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이 또한 나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셔서 역사하시고
한 없는 은혜를 베풀어 주신다은 사실을 알면서도
불평불만과 의심과 한탄과 남의 탓을 하는 경우 있는 모습을 보기도 합니다
어려운 환경이 닥치면 신앙으로 겸손히 엎드려 기도하는 신앙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불뱀에 물린 이스라엘 백성들이 장대에 달린 놋뱀을 보는 자가 산 것은 하나님에 대한 순종이었습니다
나의 신앙도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은혜를 베푸십니다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구원의 백성으로 삼아주신 하나님이십니다
오늘도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나를 이끄실 하나님을 신뢰하는 신앙의 걸음을 걸어가는 날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구름님의 댓글

profile_image 구름 작성일

오늘도 주의 말씀을 묵상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주의 말씀을 묵상하며 저의 모습을 돌아보았습니다.
위기와 절망 가운데 놓일 때뿐만 아니라, 지금보다 더 나아지지 못한 것에 비교하고 원망할 때가 있습니다.
이제서야 겨우 걱정 없이 편하게 살겠다 싶었는데, 왜 또 나에게 이런 시련을 주시는지 한탄합니다.
하지만 돌이켜보니 당연하다고 여기는 일상조차 사실을 당연히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였는데, 그게 얼마나 큰 은혜이며 축복인지는 잊어버린 저의 모습이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돌아봅니다.
더 나은 환경이 아니라서, 나의 생각과 달라서 하나님을 원망하는 불신앙의 모습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허락하시고 주신 모든 것에 감사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신앙으로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가 없이는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을 늘 잊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신앙으로 원망의 시대를 이겨나가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김민규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민규 작성일

이스라엘 백성은 에돔 땅을 우회하는 힘든 길을 걷게 되자 마음이 상하여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내려주신 만나를 하찮게 여기며 불평하였고, 결국 그들의 죄로 인해 불뱀이 나타나 많은 사람이 죽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백성들이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회개하며 모세에게 중보기도를 요청하자 하나님께서는 놋뱀을 장대 위에 달아 그것을 바라보는 자마다 살게 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 불평과 원망보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또한 죄를 인정하고 회개할 때 하나님께서 긍휼을 베푸시며 회복의 길을 열어 주신다는 사실을 배웁니다. 놋뱀을 바라본 자들이 살아난 것처럼, 오늘날 우리는 십자가에서 구원을 이루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바라볼 때 참된 생명을 얻습니다.

Jsw126님의 댓글

profile_image Jsw126 작성일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 땅을 빠르게 지름길로 갈 수 있는 곳 으로 가고 있었고 그것을 본
에돔조속은 영내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들어오는 것을 막았습니다.
그렇게 하니 이스라엘 백성들은 우회하여
먼 홍해로 가게 되어 원망합니다.

누군가를 원망하지 않고 하나님을 믿고 신앙이
을 믿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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