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 기억에 남는 자 = 왕하 20장 1~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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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금) | 왕하 20장 1~7절 | 기억에 남는 자 |
20:1 그 때에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되매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가 그에게 나아와서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너는 집을 정리하라 네가 죽고 살지 못하리라 하셨나이다 20:2 히스기야가 낯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20:3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가 진실과 전심으로 주 앞에 행하며 주께서 보시기에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하고 히스기야가 심히 통곡하더라 20:4 이사야가 성읍 가운데까지도 이르기 전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20:5 너는 돌아가서 내 백성의 주권자 히스기야에게 이르기를 왕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너를 낫게 하리니 네가 삼 일 만에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겠고 20:6 내가 네 날에 십오 년을 더할 것이며 내가 너와 이 성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구원하고 내가 나를 위하고 또 내 종 다윗을 위하므로 이 성을 보호하리라 하셨다 하라 하셨더라 20:7 이사야가 이르되 무화과 반죽을 가져오라 하매 무리가 가져다가 그 상처에 놓으니 나으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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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특별히 기억되었던 히스기야는 분열된 이스라엘의 남쪽을 무려 42년간 다스립니다. 그는 이스라엘 왕국이 분열된 이래 가장 탁월한 왕 가운데 한 명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남 유다의 제16대 왕이었던 요시야와 더불어 다윗과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였다”라고 평가받았던 왕이기도 합니다. 이런 히스기야도 절체절명의 위기가 찾아옵니다. 성경은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되매”라는 말로 히스기야에게 죽음이라는 어두움의 그림자가 그를 엄습하고 있음을 설명합니다.
우리는 한계와 오점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끊임없는 은혜 가운데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히스기야는 죽음의 전운이 자신을 엄습해 올 때도 생명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보며, 울부짖습니다. “하나님! 나를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그는 우상숭배를 척결했던 종교개혁으로 하나님께 기억되고 있었습니다.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하나님께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어야 할까요?
(1~3) 절체절명의 위기 앞에서도 하나님께 은혜 구할 근거를 가질 수 있도록 자신의 삶을 하나님의 선한 여정 가운데 두며 하나님으로부터 기억에 남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히스기야는 지금까지 이스라엘의 그 어떤 왕들도 감당하지 못했던 강력한 종교개혁을 일으킵니다. 이때 히스기야는 사람들의 기본적인 상식을 깨뜨립니다. 지금까지 그 어떤 왕도 손대지 못했던 모세시대 때 만들어진 ‘놋뱀자루’를 부숩니다. 이런 히스기야가 죽을 병에 걸립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가 진실과 전심으로 주 앞에 행하며 주께서 보시기에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자신 앞에 놓인 절체절명의 위기 앞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는 그 모든 것을 회복시키고도 남음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인생의 절체 절명의 위기가 자신의 앞길을 막을 때 전능하신 하나님으로부터 일으킴을 받기 위해서는 하나님으로부터 기억되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
나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어떤 자로 기억에 남는 자가 되어야 할까요? 첫 번째는 삶의 종교개혁자로 기억에 남겨져야 합니다. 자신의 삶에 자리 잡고 있는 ‘놋뱀자루’와 같은 우상의 흔적을 지워야 합니다. 두 번째는 (마 28:18~20)의 말씀을 따라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고 한 영혼을 구원하기 위한 순교자의 모습으로 기억되어야 합니다. 세 번째는 예수님의 가슴으로 형제와 자매를 사랑하고 섬기는 모습으로 기억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 기억남을 만한 근거가 있어야 합니다. 절체절명의 위기 앞에서도 하나님께 은혜 구할 근거를 가지도록 하나님께 선한 모습으로 기억되는 성도들이 되어야 합니다.
(4~6) 거짓됨이 없는 진실된 신앙의 모습으로 하나님께 나의 이름이 기억되어야 하며 하나님께서는 이런 나의 상한 심령의 기도를 들으시고 회복시키시길 기뻐합니다
히스기야는 자신이 죽을 병에 걸렸다는 것을 이사야로부터 듣고 하늘이 무너지듯이 통곡합니다. 그는 이방 나라의 왕들처럼 호화로움을 누리며 배에 기름을 채운 왕이 아니었습니다. 나라를 하나님 앞에 바로 세워나가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인 영적으로 ‘선한 왕’이었습니다. 그런 왕이 무너집니다. (사 38:10)에 보면 이사야 선지자는 그 당시 히스기야의 애절한 모습을 이렇게 담고 있습니다. “나의 중년에 스올의 문에 들어가고, 나의 여생을 빼앗기게 되리라!” 그때 나라는 앗수르의 세력에 의해 바람 앞에 놓인 등불과 같았고, 국내 정세는 안정을 찾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히스기야에게는 자신의 뒤를 이어 나라를 다스릴 아들이 없었습니다. 거기에 자신은 죽을 병에 걸려 있었습니다. 모든 것이 사면초가였습니다.
하나님을 향해 거짓됨이 없는 진실된 신앙으로 나라를 이끌어갔던 히스기야 그러나 자신에게 다가온 것은 모든 것의 무너짐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세상을 향해 하소연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신앙으로 다시 무릎 꿇습니다. “하나님 나를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그때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히스기야의 무릎을 일으켜 세웁니다. “... 내 백성의 주권자 히스기야에게 이르기를 ...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너를 낫게 하리니 네가 삼 일 만에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겠고”(5절) 하나님께서는 히스기야에게 ‘왕’이라는 칭호가 아니라 ‘주권자’라는 칭호를 사용합니다. 그 호칭은 하나님을 향한 진실된 히스기야의 신앙을 대변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한 나라의 왕으로 그를 기억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신앙으로 백성들 앞에서 모범이 되고, 실천하는 인도자로 그를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그를 하나님께서는 “내 백성의 주권자”라고 부르셨습니다. 진실된 신앙으로 세워진 히스기야를 “내 백성의 주권자”라고 호칭한 것처럼 하나님께 이렇게 기억되어 하나님께서 친히 일으켜 세우는 성도들이 되어야 합니다.
(7) 어떤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판단을 앞세우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확신을 가지고 아멘으로 하나님의 방법에 순종하는 종으로 하나님의 기억에 남아 있는 복된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히스기야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두 사람의 순종을 구합니다. 한 사람은 ‘이사야’ 선지자였으며, 또 다른 한 사람은 ‘히스기야’였습니다. 이사야로 하여금 ‘안수’가 아니라 ‘무화과 반죽’을 그 환처에 놓도록 합니다. 두 사람 모두 이런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믿음과 그에 따른 확신을 가지도록 합니다. 그리고 순종합니다. 이것은 마치 (요 21:6)에 등장하는 내용과 성격이 흡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당시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날이 새도록 고기를 잡지 못하고 허탕을 친 제자들을 향해 ‘동일한 그 장소에’, ‘동일한 그 그물을’ 던지라고 말씀합니다. “그물을 오른편에 던져라!” 그 말씀에 순종한 제자들의 그물에는 물고기가 가득하여 그물을 들 수 없을 정도가 됩니다.
위급한 상황 속에 있을 때 자신의 경험에 의한 판단은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것보다 앞서야 할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확신’이며, 하나님의 방법에 대해 순종하는 ‘아멘’의 자세입니다. 하나님은 히스기야와 같은 이런 성도를 기억합니다. 그리고 그를 이렇게 회복시키십니다. 히스기야의 환처를 낫게 한 것은 ‘무화과 반죽’의 효능이 아닙니다. 히스기야의 병의 나음은 하나님의 방법을 믿고, ‘아멘’으로 순종한 하나님을 향한 신앙에 대한 화답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확신을 가지고 아멘으로, 하나님의 방법에 순종하는 종으로 하나님의 기억에 남아 있는 복된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적용)
나는 지금 하나님께 어떻게 기억되고 있는 사람입니까? (롬 12:21)은 말하기를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고 말씀합니다. 죽음의 문턱 앞에 서게 된 히스기야는 하나님을 향해 이렇게 통곡하며 기도합니다. “주께서 보시기에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하나님의 방식으로 악을 물리치는 영적 복음의 군사로,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며, 소외되고, 연약한 자의 언덕이 되어주고, 형제를 돌아보는 선함이라는 진실된 신앙으로 하나님께 기억되어야 합니다.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일 때도 하나님에게 선함으로 기억된 자는 하나님의 방식을 의심하지 않고 이미 자신이 잘 알고 있는 방식이라도 하나님께서 명하시면 그 말씀에 “아멘!”으로 순종합니다. 이런 모습은 하나님께 또다시 기억에 남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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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사람님의 댓글
행복한사람 작성일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였던 히스기야
죽음의 앞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보고 울부짖은 히스기야
우상을 척결하고 종교개혁을 한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히스기야의 생명을 15년이나 연장시키시고 번성하게 하신 하나님
이스라엘의 그 어떠한 왕도 하지 못한 종교개혁을 한 히스기야의 신앙
죽음의 문턱 앞에서 하나님을 향한 통곡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나는 지금 하나님께 어떻게 기억되고 있는 사람일까?
나의 신앙은 온전한가?
나는 세상의 우상과 내 안에 잠재되어진 우상은 없는 지 나를 돌아보며
신앙가운데 바르게 세워지기을 원하며
절체절명의 위기가 닥친다 할지라도 하나님께 은혜를 간구하는 성도가 되기를 원하며
위기와 모면과 거짓됨이 없는 진실된 신앙의 자세를 가지고
하나님 말씀대로, 하나님의 방식대로 ,하나님안에 속한 자가 되어
하나님께서 명하시는 그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 되어
하나님께 인정받는 성도로 기억되는 삶을 살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