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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7일) 탐욕이 만들어가는 길 = 민 22장 21~3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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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바티스성경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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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2221~33

탐욕이 만들어가는 길

 

22:21 발람이 아침에 일어나서 자기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모압 고관들과 함께 가니

22:22 그가 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진노하시므로 여호와의 사자가 그를 막으려고 길에 서니라 발람은 자기 나귀를 탔고 그의 두 종은 그와 함께 있더니

22:23 나귀가 여호와의 사자가 칼을 빼어 손에 들고 길에 선 것을 보고 길에서 벗어나 밭으로 들어간지라 발람이 나귀를 길로 돌이키려고 채찍질하니

22:24 여호와의 사자는 포도원 사이 좁은 길에 섰고 좌우에는 담이 있더라

22:25 나귀가 여호와의 사자를 보고 몸을 담에 대고 발람의 발을 그 담에 짓누르매 발람이 다시 채찍질하니

22:26 여호와의 사자가 더 나아가서 좌우로 피할 데 없는 좁은 곳에 선지라

22:27 나귀가 여호와의 사자를 보고 발람 밑에 엎드리니 발람이 노하여 자기 지팡이로 나귀를 때리는지라

22:28 여호와께서 나귀 입을 여시니 발람에게 이르되 내가 당신에게 무엇을 하였기에 나를 이같이 세 번을 때리느냐

22:29 발람이 나귀에게 말하되 네가 나를 거역하기 때문이니 내 손에 칼이 있었더면 곧 너를 죽였으리라

22:30 나귀가 발람에게 이르되 나는 당신이 오늘까지 당신의 일생 동안 탄 나귀가 아니냐 내가 언제 당신에게 이같이 하는 버릇이 있었더냐 그가 말하되 없었느니라

22:31 그 때에 여호와께서 발람의 눈을 밝히시매 여호와의 사자가 손에 칼을 빼들고 길에 선 것을 그가 보고 머리를 숙이고 엎드리니

22:32 여호와의 사자가 그에게 이르되 너는 어찌하여 네 나귀를 이같이 세 번 때렸느냐 보라 내 앞에서 네 길이 사악하므로 내가 너를 막으려고 나왔더니

22:33 나귀가 나를 보고 이같이 세 번을 돌이켜 내 앞에서 피하였느니라 나귀가 만일 돌이켜 나를 피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벌써 너를 죽이고 나귀는 살렸으리라

 

 

(적용)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대로 가나안을 향해 진군합니다. 모압왕 발락은 가나안 땅을 향해 나아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승전 소식을 듣습니다. 그들이 가는 곳에는 오직 승리뿐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거인 족속으로 불려지는 르바임 족속까지 진멸해버립니다. 당시 르바임 족속의 왕이었던 바산 왕 옥은 그의 침상을 철로 만들 정도로 기골이 장대하였으며, 가나안 지역에서 그 이름만 들어도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왕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 사람들의 예상을 깨뜨리고 바산 왕 옥이 장악하고 있던 60개의 성읍을 모두 점령합니다. 이런 이스라엘이 모압 평지에 진을 칩니다. 모압 왕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신에게 위협으로 다가오게 되자 메소포타미아의 유명한 술사인 발람으로 하여금 이스라엘 백성들을 저주해 줄 것을 강청합니다.

모압 왕은 자신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그들이 받은 축복을 저주로 돌려야만 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왕은 이 뜻을 이루기 위해 메소포타미아의 술사인 발람의 마음을 즐겁게 할 복채를 관리를 통해 그에게 보냅니다. 그리고 발람에게 이스라엘을 저주해줄 것을 강청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술사인 발람에게 나타나 발락 왕의 청을 거절하도록 명합니다. 발람은 모압 왕의 신하들을 돌려보냅니다. 그러자 모압 왕 발락은 처음보다 더 많은 복채를 담아 발람에게 또 다시 보냅니다. 처음 보다 더 많은 복채에 마음이 빼앗긴 발람은 모압 왕을 만나기 위해 길을 떠납니다. 물질에 눈이 어두워진 것을 가리켜 탐욕이라고 말합니다. 발람의 모습에도 나타나고 있는 것처럼 탐욕은 우리를 어떤 길로 인도할까요?

 

(21~27) 탐욕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 앞에서 영적으로 소경 된 자의 길을 걷게 만듭니다

탐욕에 눈이 멀어버린 발람이 자신의 나귀를 타고 모압의 고관들과 함께 길을 떠납니다. 이때 한 사건이 벌어집니다. 발람의 목적을 알고 계셨던 하나님께서 한 천사를 보냅니다. 그 천사는 이글거리는 진노의 표정을 하고 있었으며, 칼을 손에 들고 당장이라도 상대의 목을 날려버릴 자세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놀라운 것은 발람의 나귀는 이 광경을 보고 있었으나 발람과 모압의 고관들은 이것을 보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나귀는 살기 위해 길이 아닌 밭으로 도망을 칩니다. 그 이유를 알지 못하는 발람은 나귀를 길로 돌이키기 위해 채찍질을 가합니다. “나귀가 여호와의 사자가 칼을 빼어 손에 들고 길에 선 것을 보고 길에서 벗어나 밭으로 들어간지라 발람이 나귀를 길로 돌이키려고 채찍질하니”(23)

나귀가 밭으로 들어갔다는 것은 두 가지의 비정상적인 상태를 말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정상적인 길을 벗어났으며, 두 번째는 밭을 망가뜨리는 행위를 저질렀습니다. 여기에 대한 발람의 반응은 첫 번째는 나귀를 향해 화를 내며, 두 번째는 나귀의 어리석음을 깨닫게 하기 위해 채찍질을 가합니다. 나귀는 자신이 가고 있는 길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살기 위해 발버둥을 칩니다. 여호와의 사자를 보고 살기 위해 몸을 담에 강하게 밀착시킵니다. 그럴수록 발람에게는 고통이 가중됩니다. 발람은 채찍을 던져버리고 큰 상처를 줄 수 있는 지팡이로 나귀를 때립니다. 탐욕은 사탄이 주는 마음입니다. 사람이 사탄이 주는 탐욕에 빠지게 되면 (39:6)의 말씀처럼 헛된 일에 매진하게 되고, 자신이 쌓은 재물을 누가 거두어 가는지조차 알지 못합니다. 탐욕 가운데 세워진 자는 발람의 모습에서도 나타나고 있는 것처럼 나귀보다 못한 영적으로 소경 된 자의 길을 걷게 된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28~30) 탐욕은 우리로 하여금 자신이 하나님 앞에 악의가 가득 찬 모습으로 서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게 합니다

 

탐욕을 앞세워 영광과 번영의 길을 바라보고 달려가는 자들에게 나타나는 공통점은 하나님을 향한 말씀의 신앙 위에 자신을 절대로 올려놓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런 어리석은 길에 자신이 놓여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는 발람을 향해 하나님께서는 미천한 짐승의 입을 열어 자신을 돌아보게 합니다. “여호와께서 나귀 입을 여시니 발람에게 이르되 내가 당신에게 무엇을 하였기에 나를 이같이 세 번을 때리느냐”(28) 하나님께서는 미천한 짐승의 입을 여는 초자연적인 역사를 일으켜 탐욕에 눈이 먼 발람으로 하여금 온 우주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을 향한 자신의 불순종의 모습을 돌아보게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물질관에 사로잡힌 발람의 탐욕스러운 생각을 이미 알고 계셨습니다. 그러나 발람은 자신의 가치를 발하기 위해 이스라엘 백성들을 저주하는 자리에 갑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한낱 미물에 지나지 않는 나귀의 입을 열어 나귀의 불순종한 모습이 하나님을 향한 발람 자신의 반항적 태도임을 알게 합니다. 탐욕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 앞에 자신이 얼마나 악한 자의 모습을 하고 있는지 알지 못하게 합니다. 그것을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해 그리고 상황을 통해 깨닫게 해도 알아듣지 못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에게 고통을 가하는 하나님의 너무한 행동만을 바라보게 되며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 내가 무엇을 잘못했는데 이러십니까? 이것 너무한 것 아닙니까?” 이와 같이 탐욕은 우리로 하여금 자신이 하나님 앞에 악의가 가득 찬 모습으로 서 있다는 것조차 알지 못하게 한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31~33) 탐욕은 우리로 하여금 자신이 둘째 사망 가운데 놓여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게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비늘로 가려져 하나님을 알아보지 못하는 발람의 영적 눈을 밝힙니다. 그때야 비로소 발람은 자신이 어떤 상황 가운데 놓여있는지 알게 됩니다. “그 때에 여호와께서 발람의 눈을 밝히시매 여호와의 사자가 손에 칼을 빼들고 길에 선 것을 그가 보고 머리를 숙이고 엎드리니”(31) 하나님에 의해 영적 눈이 열려진 발람의 눈에 한 가지가 보입니다. 여호와의 사자가 자신을 죽이려고 손에 칼을 빼들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발람의 길을 무엇 때문에 막았는지 그 이유를 이렇게 설명합니다. “네 길이 사악하므로 내가 너를 막으려고 나왔더니”(32) 발람처럼 재물의 유혹에 마음을 빼앗겨버린 자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발견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자신이 사망 가운데 놓여있다는 사실조차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 탐욕에 눈이 어두워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는 발람을 향해 말씀합니다. “나귀가 나를 보고 이같이 세 번 돌이켜 내 앞에서 피하지 않았더라면 너는 벌써 죽었을 것이다!” 발람의 근본적인 죄목은 재물에 눈이 어두워 하나님이 원하는 바를 행치 않은 죄이며, 두 번째는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을 저주하기 위해 길을 나선 불신앙이었습니다. 이런 자들이 설 곳은 오직! 한 곳밖에 없습니다. 둘째 사망이 기다리고 있는 지옥의 불못’(21:8)입니다. 탐욕은 우리로 하여금 자신이 둘째 사망 가운데 놓여있다는 사실조차 알지 못하도록 영적 마비 상태를 만들어간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적용)

탐욕은 우리에게 마치 달콤한 사탕과도 같이 다가옵니다. 그러나 탐욕은 형제를 악한 눈으로 바라보게 만들며, 물질에 있어서 나눔이 아니라 인색함을 가지게 만듭니다. 뿐만 아닙니다. 탐욕은 우리로 하여금 여호와 하나님을 향한 신앙으로부터 멀어지게 만드는 요인이 되며, 우리를 하나님 앞에 불순종하게 만들어 둘째 사망인 불못에 던져짐을 당하게 만듭니다. 정말! 무서운 적입니다. 그러면 이런 탐욕을 우리는 어떻게 이겨나갈 수 있을까요? 첫 번째는 (119:36)의 말씀처럼 기도를 통해 자신의 탐욕을 물리쳐야 합니다. 두 번째는 (고전 5:11)의 말씀처럼 음행과 탐욕을 즐기고, 우상숭배를 행하고, 술 취하고, 속이는 자들과 가까이하지 않아야 합니다. 세 번째는 (5:3)의 말씀처럼 탐욕스러운 말을 입에 담지 않아야 합니다.

 그리고 (1:7)의 말씀처럼 세상의 잡념이 자신을 다스리지 못하도록 하나님 나라의 청지기로서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충성을 다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탐욕이 만들어 가는 길에 빠지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에 오늘도 만족하는 신앙으로 달려가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늘 감사하는 신앙으로 달려가기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댓글목록

행복한사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행복한사람 작성일

본문말씀을 묵상하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발람이 처음에는 여호와의 음성을 듣고 따랐지만
더 많은 물질에 자신의 욕심과 탐심으로 영적인 눈과 귀가 닫혀 물질을 향해 나아갑니다
깨닫지 못하는 발람을 위해 하나님은 나귀의 입을 열어
발람을 깨닫게 하십니다

나의 마음속에 아주 작은 탐심은 나를 무너뜨리게됩니다
나의 것이 내 것인양 아까워했던 지난날의 모습들을 돌아보며 나의 어리석었음을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나에게 허락하시고 부어주셨던것인데
나의 수고와 나의 노력이라고 인간의 욕심을 부렸었습니다
내 마음에 아주착은 탐심은 영적으로 나를 병들게 하므로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여야 합니다

탐욕의 결과는 둘째 사망을 낳게 하므로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안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아가는 날이 되가를 소망합니다

구름님의 댓글

profile_image 구름 작성일

오늘도 주의 말씀을 묵상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탐욕은 신앙적인 눈과 귀를 멀어버리게 합니다.
죄가 죄인지도 알지 못하는 영적 마비 상태에 빠지지 않도록, 늘 나의 모습을 말씀의 거울에 비춰보며 불신앙의 삶을 살아가지 않도록 점검하고 돌아보는 신앙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저의 모습을 돌아보았습니다.
스스로 물질적인 탐욕은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혹시 이런 생각이 사탄이 주는 마음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그럴 리 없다'라는 교만하고 어리석은 생각은 버리고, 항상 하나님을 향한 말씀의 신앙 위에 자신을 올려놓는 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세상이 주는 탐욕이 보기에는 좋아 보이고 탐이 난다 할지라도, 탐욕에 한눈팔지 않도록 불신앙의 싹을 잘라버리는 단호한 신앙으로 세워지게 하여 주시고
하나님께 늘 감사하는 신앙으로 달려가는 성도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김민규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민규 작성일

발람은 상황을 깨닫지 못한 채 나귀만 탓하며 채찍질하고 지팡이로 때렸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나귀의 입을 열어 말씀하게 하시고, 마침내 발람의 눈을 밝히셔서 여호와의 사자를 보게 하셨습니다. 발람은 자신이 옳다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사망의 길로 가고 있었음을 깨달았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나는 하나님께서 때때로 내 계획과 길을 막으시는 이유가 나를 벌하시기 위함이 아니라 보호하시기 위함임을 배우게 됩니다. 내가 원하는 대로 일이 되지 않을 때 불평하거나 화를 내기보다 먼저 하나님의 뜻을 구해야 합니다. 또한 영적인 눈이 어두워지면 하나님의 경고와 인도하심을 보지 못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 제 생각과 욕심만 따라가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먼저 구하게 하소서. 제 눈을 밝히셔서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길을 분별하게 하시고, 막히는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신뢰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Jsw126님의 댓글

profile_image Jsw126 작성일

오늘 말씀 중에  탐욕에의해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신앙이 사라지고 걷지 말아야 하는
길로 걷게 됩니다.
하나님이 고난과 역경을 주시는 이유는 이렇게
욕심으로 다른이에게 아픔을 주기에 바른 길로
인도하기 위하여 탐욕을 버리게 만듣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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