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8일) 복이 있는 자 = 민 26장 19~2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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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목) | 민 26장 19~27절 | 복이 있는 자 |
26:19 유다의 아들들은 에르와 오난이라 이 에르와 오난은 가나안 땅에서 죽었고 26:20 유다 자손의 종족들은 이러하니 셀라에게서 난 셀라 종족과 베레스에게서 난 베레스 종족과 세라에게서 난 세라 종족이며 26:21 또 베레스 자손은 이러하니 헤스론에게서 난 헤스론 종족과 하물에게서 난 하물 종족이라 26:22 이는 유다 종족들이니 계수된 자가 칠만 육천오백 명이었더라 26:23 잇사갈 자손의 종족들은 이러하니 돌라에게서 난 돌라 종족과 부와에게서 난 부니 종족과 26:24 야숩에게서 난 야숩 종족과 시므론에게서 난 시므론 종족이라 26:25 이는 잇사갈 종족들이니 계수된 자가 육만 사천삼백 명이었더라 26:26 스불론 자손의 종족들은 이러하니 세렛에게서 난 세렛 종족과 엘론에게서 난 엘론 종족과 얄르엘에게서 난 얄르엘 종족이라 26:27 이는 스불론 종족들이니 계수된 자가 육만 오백 명이었더라 |
(도입)
가나안 땅을 눈앞에 두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의심했던 불신의 걸음은 가나안 땅의 진입을 유보한 체 38년이라는 광야의 징계를 받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약속의 땅을 향해 나아갔던 ‘제일대’에서부터 ‘제사대’까지의 603,550명 가운데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자신의 목숨을 걸고 지키려 했던 갈렙과 여호수아 2명을 제외한 603,548명이 징계에 따른 죽음을 맞이합니다. 이것이 38년이라는 광야의 과정을 통해 일어납니다. 38년이라는 징계와 함께 인고의 세월을 보내야 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의 입성을 눈앞에 둡니다. 때는 B.C. 1406년이었습니다. 그들이 출애굽을 한지 40년이 되는 때였습니다. 가나안 땅을 눈앞에 둔 그들이 요단강을 건너기 직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가나안 전투를 앞둔 두 번째 인구조사를 실시하도록 모세에게 명합니다.
두 번째 인구조사는 첫 번째 인구조사와 사뭇 다른 두 가지 내용을 담고 있었습니다. 두 번째 인구조사는 하나님과 언약을 맺었던 제1세대가 징계로 인해 죽음을 맞이한 상태에서 새롭게 구성된 제2세대의 군대였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하나는 전투에 나갈만한 자들의 계수는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에 대한 인구조사였습니다. 이때 매우 특이한 점이 군대 계수 가운데서 나타납니다. 그것은 일차 계수 때 ‘제일대’를 이뤘던 유다와 잇사갈, 스불론지파의 계수가 다른 그룹들과는 달리 모두 증가됩니다. 가나안 정복을 앞둔 ‘제일대’에서부터 ‘제사대’까지의 계수의 변동은 어떤 자가 복 있는 자리에 서게 되는지 그 사실을 조명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자가 복 있는 자리에 세워질까요?
(19~22) 하나님 나라의 근원을 벗어난 세속적인 방법과 교만을 앞세우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기를 기뻐하고, 헌신 된 사역을 기뻐하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군대를 계수할 때 제1차 때의 계수가 총계만을 거론했다면 제2차의 계수는 각 지파의 기본 계보인 가족의 목록이 함께 거론됩니다. 이것은 제2차 군대의 계수가 가나안 땅에 대한 기업 분배를 고려하고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대목입니다. 이런 가운데 ‘사대’를 형성하고 있었던 이스라엘 진영의 제2차 인구조사에는 특이한 점이 발견됩니다. ‘제이대’를 이끌어갔던 르우벤 종족은 (민 1:21)과 (민 26:7)에 따르면 1차 계수 때 46,500명이었던 그 수가 2차 계수 때는 43,730명으로 2,770명이 줄어든 상태로 나타납니다. 반면 ‘제일대’를 이끌었던 유다의 종족은 (민 1:26)과 (민 26:22)에 따르면 74,600명이었던 1차 계수 때 보다 1,900명이 늘어난 76,500명이 계수됩니다.
유다지파는 가데스에서 일어났던 불신으로 가장 많은 자들이 죽음을 맞이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12지파 가운데 가장 많은 군대의 수를 가집니다. 뿐만 아니라 제1차 계수 때보다 오히려 1,900명이 증가됩니다. 이것은 무엇을 입증하고 있을까요? 유다지파는 자신들에게 주어진 사명에 충실합니다. (민 2:3)과 (9절), 그리고 (민 10:14)은 증거합니다. “유다 지파는 광야의 여정에서 제일 앞서 나갑니다!” 르우벤 지파가 제1차 계수 때보다 그 수가 줄어든 가장 큰 원인은 교만에 따른 무너짐이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근원을 벗어난 교만한 세속적인 방법으로 자신들의 주장을 앞세웠던 고라와 함께 당을 이룬 르우벤 지파의 모습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 속에 드러났던 결과는 제1차 계수 때보다 그 수가 줄어드는 무너짐이었습니다. 비록 과거에 모순은 있었지만 하나님 나라를 위해 앞장서기를 기뻐하고, 그 일에 헌신 된 사역을 펼쳐나갔던 유다 지파가 되어 1차 계수 때보다 증가된 계수로 가장 많은 기업의 분배를 받는 복이 있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23~25) 그리스도의 깃발 아래 모이기를 힘쓸 뿐만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세워나가는 일에 선두에 서서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보며 동역하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유다 지파와 ‘제일대’를 형성했던 잇사갈 지파는 (민 1:29)에 따르면 제1차 계수 때는 싸움 나갈 만 한 자가 54,400명이었습니다. 이런 잇사갈 지파의 종족들을 38년이라는 광야의 징계 기간이 지난 뒤 계수합니다. 결론에 대해 (민 26:25)은 증거합니다. “제1차 때보다 9,900명이 늘어난 64,300명이었습니다” ‘제일대’를 형성한 잇사갈 지파는 하나님 나라를 세워나가는 일에 선두에 섭니다. ‘제일대’를 형성한 그들이 바라보고 나가는 것은 세상의 판단이 아니라 앞서가는 ‘언약궤’였습니다. 그리고 축복의 중심이요, 우두머리인 유다 지파를 동역하며 따릅니다. ‘제일대’를 형성하는 잇사갈 지파는 그 이름이 “자비를 베푸소서”를 뜻하고 있는 것처럼 자신의 능력에 따르는 축복이 아니라 ‘누구의 짐을 메고’, ‘누구를 섬기느냐’야 따라 달라지는 축복이었습니다.
‘잇사갈’은 축복의 우두머리인 유다 지파를 따라 ‘언약궤’만을 바라보며 나갑니다. 이런 잇사갈 지파는 제1차 계수 때보다 9,900명이 늘어나는 축복을 받습니다. 잇사갈 지파는 ‘제일대’를 형성하며, 하나님을 따르고, 섬기며, 유다지파와 함께 동역을 이루며, 축복의 기름진 땅을 기업으로 받습니다. 그러나 이후 세속의 짐을 메고, 섬겼던 잇사갈 지파는 그 축복을 온전히 누리지 못하게 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깃발 아래 모이기를 힘쓰는 자, 하나님 나라를 세워나가는 일에 ‘제일대’를 형성하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세상을 바라보고, 세속과 짝하는 방법으로는 받은 축복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누구의 짐을 메고’, ‘누구를 섬기느냐’라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이때 “누구와 동역을 이룰 것인가!”라는 것은 여기에 대한 정답이기도 합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만 바라보는 그리스도의 깃발 아래 모이기를 힘쓰며, 하나님 나라를 세워나가는 일에 선두에 서서 하나님의 은혜만을 바라보는 ‘제일대’가 되어야 합니다.
(26~27) 세상으로부터 인정받을 특출함과 능력은 없을지라도 하나님 안에서 녹아져서 선두에 설뿐만 아니라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대해 묵묵히 그리고 성실히 임하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유다지파와 함께 ‘제일대’를 형성하였던 스불론 지파는 (창 49:13)에 따르면 12지파 가운데 가장 단순하며, 특징이 없는 “해변을 향해 거주할 것”이라는 축복을 받은 지파입니다. 그러나 이런 스불론 지파가 유다 지파를 따라 선두에 서게 되었고, 선두에 서면서 흔들리지 않는 사명의 길을 걸어갑니다. 그 결과 스불론 지파는 (민 1:31)과 (민 26:27), 제1차 계수 때인 57,400명보다 3,100명이 증가한 60,500명이 계수됩니다. 성경에 보면 스불론 지파는 그 지위에 있어서도 다른 지파보다 머리에 있었다든지 중심적인 세력을 형성한 일이 없는, 세상적으로 특출함과 능력을 지니지 못한 지파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제일대’를 형성하고 있는 유다지파를 중심으로 자신을 녹입니다. 특징을 드러내고, 능력을 발하는 위치가 아니라 주어진 일에 대해 묵묵히 그리고 성실히 봉사합니다. 가나안 땅을 정복한 이후의 역사에서도 스불론은 이런 자세를 잃어버리지 않습니다.
자신이 비록 세상으로부터 인정받지 못하더라도 만물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으로부터 인정받는 복 있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인정받는 것은 자신의 특출함과 능력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먼저 하나님 안에 녹아드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명한 바에 대해 순종의 걸음을 걷는 일에 선두에 서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선두에 선다는 것은 경쟁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대해 묵묵히 그리고 성실히 임하는 것이 하나님 나라의 일에 앞장서는 것입니다. 이런 자를 만물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은 마음껏 축복하길 원한다는 것을 잊지 않는 복이 있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적용)
유다지파와 잇사갈, 그리고 스불론 지파가 ‘제일대’에 세워진 것은 전투를 치루기 위한 유형이었습니다. 이것을 세상적으로 표현한다면 선두에 세워진 ‘제일대’를 가리켜 ‘총알받이’ 라고 말합니다. 누가 자진하여 이런 자리에 서겠습니까! 그러나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는 자리에 서는 것은 ‘총알받이’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입는 복된 자리에 세워지는 것임을 인지하셔야 합니다. 전쟁에 나갈만한 자를 계수할 때, 하나님께서는 이들에게 줄 기업을 함께 계수하고 있었던 겁니다. ‘제일대’에서부터 ‘제사대’까지 제2차 인구조사를 통해 제1차 때보다 모두가 늘은 것은 ‘제일대’가 유일합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복 있는 ‘제일대’에 세워진 자가 되길 원한다면 먼저 하나님 나라의 근원을 벗어난 세속적인 방법과 교만을 앞세워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 앞장서기를 기뻐하고, 헌신 된 사역을 기뻐하는 신앙의 근본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의 깃발 아래에 모이기를 힘쓸 뿐만 아니라 함께 동역을 이루며, 오직 하나님의 은혜만을 바라보는 신앙의 걸음을 가져야 합니다. 잇사갈과 스불론 지파처럼 능력과 특별함은 없어도 하나님 안에서 자신을 녹이고,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대해 묵묵히 그리고 성실히 임하는 자세로 하나님 나라의 ‘제일대’를 형성하는 ‘복이 있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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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행복한사람님의 댓글
행복한사람 작성일
가데스에서 일어났던 불신으로 가장 많은 자들이 죽음을 맞이 했었지만 광야의 여정에서는 제일 앞서 나갔던 유다지파
하나님 나라의 일에 선두에 섰던 잇사갈 지파
유다지파를 따라 선두에 서고 신앙에 흔들림이 없던스불론 지파
이처럼 유다지파와 잇사갈 지파와 스불론지파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징계와 인고의 세월을 보냈던 광야 40년의 세월뒤에 인구를 조사하였을 때 오히려 인구의 수가 증가하였음을 봅니다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며 12지파중 유다와 잇사갈과 스불론 지파가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선두에서 헌신하고 희생하며
하나님을 향한 신앙으로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는 오히려 험난한 광야의 길에서조차 복을 주시는 하나님이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로 부터 복을 받는 성도가 되기위하여
나의 모습은 하나님 나라를 위한 신앙의 근본위에
나에게 주어지는 모든 일들을 항상 자원하는 기쁜 마음으로 행하기를 원하며
서로 동역하며 내가 맡은 일에 게으른 핑계를 앞세우지 않고
계획한 모든일에 솔선하며 책임을 지는 신앙의 자세와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말로만 하는 신앙이 아니라 나에게 주어진 모든 일들을 성실히 임하며 책임있는 성도가 되어야겠습니다
세상적인 기준으로 보면 내세울 것 없지만 하나님께서 택한 구원의 백성 삼아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보며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그 누구보다 앞장서기를 기뻐하고
불평불만하지 않고 헌신된 자세로 나아가기를 원하며
공동체의 일에 서로 동역하는 신앙으로 나아가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복 있는 성도의 삶을 살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구름님의 댓글
구름 작성일
오늘도 주의 말씀을 묵상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저의 모습을 돌아보았습니다.
교회 일을 맡아서 할 때, 내가 먼저 나서서 기쁨으로 하기보다는 할 사람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하는 일이라고 생각해왔던 저의 모습을 회개합니다.
누군가에게 혹은 환경에 등 떠밀려 어쩔 수 없이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먼저 앞장서서 기쁨으로 하나님 나라의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순종하는 신앙의 걸음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세상과 사람에 인정받기를 애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인정받는 복 있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Jsw126님의 댓글
Jsw126 작성일
유다의 두 아들 에르와 오난은 가나안 땅에서
죽음을 맞이 하였습니다.
셀라 종족.베레스 종족(헤스론 종족,하물 종족)
세라 종족 유다 종족 들이니 계수 된 수는
칠만육천오백명 입니다.
유다지파와 잇사갈 지파'제일대'를 형성을 하였고 동역을 이루었고 축복의 기름진 땅을 기업으로 받았습니다.
하나님 나라의'제일대'를 형성하는 '복 있는 자'가 되어야합니다.
하나님을 믿고 신앙으로 기도드립니다.
김민규님의 댓글
김민규 작성일
유다 지파는 에르와 오난이 죄로 인해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그 가문을 이어가게 하시고 큰 민족으로 성장하게 하셨습니다. 이는 인간의 실패보다 하나님의 은혜와 계획이 더 크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저 또한 부족함과 실수가 많지만 하나님께서는 포기하지 않으시고 자신의 뜻을 이루어 가십니다. 중요한 것은 현재의 모습보다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제 삶도 붙드시고 인도하심을 믿고 감사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