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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0일) 신앙의 결단 = 왕하 2장 12~1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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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바티스성경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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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왕하 212~14

신앙의 결단

 

2:12 엘리사가 보고 소리 지르되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그 마병이여 하더니 다시 보이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엘리사가 자기의 옷을 잡아 둘로 찢고

2:13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겉옷을 주워 가지고 돌아와 요단 언덕에 서서

2:14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그의 겉옷을 가지고 물을 치며 이르되 엘리야의 하나님 여호와는 어디 계시니이까 하고 그도 물을 치매 물이 이리 저리 갈라지고 엘리사가 건너니라

 

 

(도입)

때는 B.C 850년경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이 남과 북으로 갈라져 약 8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을 때입니다. 갈멜산에서 북이스라엘의 왕 아합의 추종 세력이었던 바알 선지자 450명을 단칼에 날려버렸던 엘리야가 홀연히 하늘로 승천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납니다. 영적으로 흑암 가운데 놓여 있던 북이스라엘에 엘리야와 같은 선지자가 있었다는 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가 어떤 것인가를 잘 나타내주는 것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이런 엘리야가 선지자 직을 마감하게 됩니다. 엘리야는 우상숭배의 중심지가 되었던 길갈벧엘그리고 여리고에 있는 선지 생도들을 돌아봅니다. 이때 엘리사는 우상 숭배자들에 의해 목숨을 잃어버릴 수도 있는 그 길을 엘리야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따르게 됩니다. 이런 엘리사를 향해 엘리야가 말합니다. “내가 너에게 어떻게 해주길 원하느냐?”

엘리사의 답변은 영적으로 흑암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를 향해 도전적인 말을 던져줍니다. “당신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갑절이나 내게 있게 하소서엘리사는 세상적인 영광을 구한 것이 아닙니다. 그는 스승인 엘리야의 능력을 능가하는 두 배의 능력을 구한 것이 아닙니다. 그가 구한 것은 자신도 스승이 걸어간 선지자의 길을 걸어가도록, 스승인 엘리야의 영적 장자가 되어 그 길을 계속해서 계승해 나가길 바랬던 겁니다. 음란과 타락과 불의와 부정과 부패가 판을 치는 영적 흑암의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주님께서 묻습니다. “내가 너에게 어떻게 해주길 원하느냐?” 이때 우리는 무엇을 구해야 할까요? 어떤 신앙의 결단의 자세를 가져야 할까요?

 

(12) 세속적인 옛사람의 옷을 과감하게 찢어버리는 신앙의 적극적인 결단의 자세를 먼저 가져야 합니다

 

엘리사는 자신의 엘리야에게 자신 또한 스승과 같은 선지자의 길을 걷기를 원합니다.”라고 말을 하자 엘리야는 그것은 자신이 행할 수 있는 능력 밖의 일이라고 말합니다. 엘리야의 말대로 영적 능력선지자직은 사람의 결정에 의해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그 여부를 결정지을 수 있습니다. 이어서 엘리야가 사역을 마감하고 산 채로 하늘로 승천합니다. 이것을 바라보던 엘리사가 울부짖습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옷을 둘로 찢습니다. “... 다시 보이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엘리사가 자기의 옷을 잡아 둘로 찢고”(12) ‘옷을 둘로 찢었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그 사람의 극도의 슬픔을 표현하는 장면입니다. 그러나 엘리사에게서 나타난 이 장면은 일반적인 그런 모습과는 사뭇 달랐습니다.

엘리사가 옷을 찢은 것은 두 가지 적극적인 자세를 표현하고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다시는 그 옷을 입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현을 담고 있었습니다. 두 번째는 자신의 옷을 버리고 다른 옷을 취하겠다는 적극적인 자세를 수반하고 있었습니다. 엘리사는 엘리야가 걸었던 그 길을 걷기 위해 과감한 것을 선택합니다. 지금까지 살아왔던 세상의 쾌락을 끊어버리는 세속과의 단절이었습니다. 신앙의 결단 있는 행동은 자신을 사명의 길 가운데 세울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그 모든 것들을 그의 삶을 통해 이룬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일할, 신앙의 결단을 가진 자를 찾고 계셨습니다. 그때 이사야 선지자는 이런 말을 합니다.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6:8) 신앙의 결단이 있어야 합니다. 누더기와도 같은 옛사람의 옷을 찢어버리십시오. 그리고 신앙의 적극적인 결단으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쓰임 받는 복 있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13) 세상 사람들이 허무하다고 말하는 십자가의 보혈로 덮인 예수 그리스도의 옷을 입고 세상 가운데 우뚝 서는 의지적 결단이 있어야 합니다

 

엘리사는 자신의 옷을 벗어버립니다. 엘리야가 승천하면서 떨어뜨린 그 겉옷을 취합니다. 엘리야가 승천할 때 그의 겉옷이 몸에서 떨어졌다는 것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요? 여기에는 하나님의 세 가지 뜻이 담겨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엘리야의 겉옷이 사라지지 않은 것처럼 이 땅에서 엘리야와 같은 사역은 계속해서 이어진다는 하나님의 의지를 담고 있었습니다. 두 번째는 엘리야의 선지자 직분을 엘리사에게 이양을 시켰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었습니다. 세 번째는 엘리사를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선지자로 인정하였다는 것을 말하고 있었습니다. 엘리사의 결단 있는 신앙을 보신 하나님께서는 엘리야가 승천할 때 엘리사를 위해 엘리야의 겉옷을 남겨둡니다.

엘리사는 부유한 가정의 아들이면서, 동시에 농사꾼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농사꾼의 세상적인 옷을 벗어버리고, 선지자의 옷을 입습니다. 엘리사가 이스라엘 전체를 대표하는 선지자가 됩니다. 이 장면을 엘리야로부터 가르침을 받았던 오십 명의 생도들이 지켜봅니다. 엘리사는 엘리야의 겉옷을 취하고 요단 언덕에 우뚝 섭니다. 우리는 세상 사람들이 허무하다고 말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옷을 입고, 여호와의 신앙의 결단을 가지고 세상 가운데 엘리사처럼 우뚝 서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일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해결하십니다. 이 시대는 엘리사와 같이 결단 있는 신앙의 자세가 필요한 때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 결단 있는 신앙으로 쓰임 받는 성도들이 되어야 합니다.

 

(14)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세상을 향해 하나님의 존재와 능력을 알리는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엘리야의 겉옷이 어떤 능력을 가졌기 때문에 엘리사가 그 옷을 취한 것이 아닙니다. 그 옷은 선지자를 나타내는 하나의 상징물에 불과한 옷이었습니다. 그러나 엘리야의 겉옷으로 요단강의 물을 치자 물이 이리저리 흩어지고, 마른 땅이 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납니다. 여기서 일어난 이적 사건은 하나님께서 엘리사와 함께하신다는 것이며, 그에게 권능을 부어주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사건이었습니다. “그도 물을 치매 물이 이리저리 갈라지고 엘리사가 건너니라”(14) 엘리사가 엘리야의 겉옷을 가지고 요단강물을 치기 전에 그가 먼저 행했던 것은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었습니다. 엘리사는 하나님의 존재를 믿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능력을 신뢰합니다. 그런 엘리사가 하나님을 향해 호소하듯 기도합니다.

엘리사는 분명한 것을 깨닫습니다. 엘리야의 사역을 성공적으로 계승하기 위해서는 엘리야처럼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 또한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믿는 믿음으로 하나님께 먼저 구하는 신앙의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알아서 하시겠지가능성을 말한다면 하나님께 먼저 기도하는 신앙은 확신을 말할 뿐만 아니라 나를 더욱 믿음으로 견고하게 세워나가는 중요한 도구가 됩니다.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그 믿음으로 하나님께 먼저 은혜를 구하고,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적극적 신앙의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그런 믿음의 발걸음은 세상을 향해 하나님의 존재와 능력을 더 높이는 걸음이 됩니다. 이런 걸음은 하나님이 기뻐하는 걸음이요, 복된 걸음이 됩니다.

 

(적용)

이 땅 위에 지금도 계속되는 엘리야와 같은 선지자의 사역은 사람의 세움에 의해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 의해 세워지고 이뤄집니다. 엘리사처럼 신앙의 분명한 결단을 가진 자를 하나님께서는 세워서 사용합니다. 엘리야의 능력, 그의 제자였던 엘리사의 능력은 여호와 하나님을 향한 신앙의 결단을 가진 그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믿으십니까?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믿으십니까?

   하나님께서 영적 흑암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묻습니다. “내가 너에게 어떻게 해주길 원하느냐?” (4:6)(7)의 말씀처럼 아무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을 하나님께 간구하고, 감사함으로 나아가는 성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십니다.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십시오! 엘리사처럼 하나님 나라를 위해 쓰임 받기를 자청하는 성도들이 되어야 합니다.

댓글목록

행복한사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행복한사람 작성일

하나님이 나에게 "내가 너에게 어떻게 해주길 원하느냐?" 물으신다면 나는 어떻게 대답을 할 까?
엘리사가 엘리야에게 임했던 능력을 내게 두배를 달라고 한 것처럼
나는 과연 엘리사처럼 답을 할 수 있을까?
엘리사는 자신의 유익이 아니라 엘리야처럼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일을 하고자 했던 엘리사는
신앙의 분명한 결단을 가진 자이기에 하나님은 엘리사를 세워서 사용합니다
엘리사의 능력은 여호와 하나님을 향한 신앙의 결단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이었습니다

지금 나에게 하나님께서 질문하신다면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엘리사처럼 대답할 수 있는 믿음과 신앙의 결단을 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나라의 일을 어느 한 순간도 의심하지 않게 하시고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믿음 허락하옵소서
세상의 좋고 화려한 것에 마음 빼앗기지 않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 나라의 일에 충성을 다하는 일꾼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전적으로 믿고 신뢰하는 신앙으로
엘리사처럼 하나님 나라를 위해 힘쓰고 쓰임받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존재와 능력을 세상에 알리는 일꾼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구름님의 댓글

profile_image 구름 작성일

오늘도 주의 말씀을 묵상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나는 과연 "내가 너에게 어떻게 해주길 원하느냐?"라는 질문에 어떻게 답을 할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엘리사처럼 대답했을까? 애초에 엘리사처럼 나서지 않았을 것입니다.
세상의 것을 모두 버리고, 심지어 그 길이 목숨을 잃어버릴 수 있는 길임에도 오직 하나님 나라의 일을 위하여 그 일에 쓰임 받기 위하여 나아간다는 것은 아직도 두려움으로 다가옵니다.
하지만 이런 저라도,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는 믿음과 신앙을 가지고 나아갈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께 먼저 구하는 신앙으로 결단하여 나아가는 성도가 되어 하나님 나라를 위해 쓰임 받기를 자청하는 성도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Jsw126님의 댓글

profile_image Jsw126 작성일

B.C850년 이스라엘이 남과북 으로 갈라져
80년 이라는 세월이 흘렀을 때, 갈멜 산에서
북 이스라엘의 왕 아합의 추종세력 바알 선지자 450명을 단칼에 날려 버렸던 엘리야가 홀연히 하늘로 승천하는 사건이 일어납니다.

영적으로 흑암 가운데 놓여 있던 북 이스라엘
엘리야와 같은 선지자가 있었다는 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가 어떤 것인가를
잘 나타내주는 것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엘리야가 선지자직을 마감 하게 됩니다.
엘리야는 우상숭배의 중심지길갈.벧엘,여리고에 있는 선지생도들을 돌아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구윈을 기억 하는 성도가
되어 하나님께 기도드립니다.

김민규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민규 작성일

엘리야가 하늘로 올려진 후 엘리사는 슬픔 가운데 자신의 옷을 찢었습니다. 그리고 엘리야의 겉옷을 집어 들고 요단강 앞에서 엘리야의 하나님 여호와는 어디 계시니이까.라고 외치며 물을 치자, 하나님께서 요단강을 갈라 주셔서 엘리사는 마른 땅으로 건너가게 되었습니다.

엘리사는 위대한 스승인 엘리야를 잃었지만, 그의 시선을 사람에게 두지 않고 하나님께 두었습니다. 엘리야는 떠났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살아 계시며 동일하게 역사하신다는 사실을 경험하게 됩니다. 엘리야의 겉옷 자체에 능력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함께하셨기 때문에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나 또한 신앙생활을 하면서 사람을 의지하기보다 언제나 살아 계신 하나님을 의지해야 함을 깨닫습니다. 환경이 변하고 믿음의 선배들이 곁에 없더라도 하나님은 변함없이 함께하시며 필요한 힘과 은혜를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믿음으로 순종하는 사람을 통해 일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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