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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일) 이렇게 해야 합니다 - 요 13장 1~1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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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바티스성경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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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131~11

이렇게 해야 합니다


(도입)

예수님께서 아담의 완전한 값으로 대속을 이루기 위해서는 몇 가지 성립되어야 할 것이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완전한 아담의 당사자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성육신은 이것을 이룹니다. 두 번째는 아담의 죄는 대표성을 가집니다. 예수님께서 ‘그리스도’로 공생애 사역을 이룬 것은 여기에 대한 값이었습니다. 세 번째는 장소가 성전이 있는 예루살렘입니다. 아담이 죄를 범한 에덴동산은 하나님의 성소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대 공회와 로마의 법정은 아담의 죄가 대표성으로서 법정적 효력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예수님의 죽음이 법정적 효력을 담고 있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네 번째는 아담의 죄가 하나님의 무한하신 진노를 격발시켰듯이 고통과 저주를 수반한 십자가에서 죽으심은 여기에 대한 모든 값을 담고 있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비밀리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공개적으로 진행됩니다. 예수님은 대속을 이룰 완전한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 만찬을 하루 앞당깁니다. 예수님께서 최후의 날을 준비하시면서 제자들과 함께했던 최후 만찬의 장면을 통해 우리는 세 가지를 깨달아야 합니다.


(1~5) 길 잃은 영혼들을 끝까지 사랑했던 예수님의 모습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섭리를 인간의 지식으로 이해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말씀을 통해 깨닫고 이를 실천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신성과 인성으로 ‘한 인격’을 이루고 계셨던 예수님은 신성의 본성에 따라 자신에게 일어날 일들을 알게 됩니다. 그 알게 됨은 초능력이 아니라 ‘신성에 따라’ 알게 됨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신성에 의해 가룟 유다가 마귀의 도구로 쓰임 받는다는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가룟 유다의 행동은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대속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방편이었습니다. 가룟 유다를 통해 자신의 뜻을 이루고자 했던 그 속에서는 대속의 값에 대한 완성의 길이 있다는 것을 마귀는 몰랐던 것입니다. 그러나 신성에 따른 예수님은 이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종의 자세를 취하며 제자들의 발을 씻깁니다. 이 장면을 통해 제자들에게 두 가지를 각인시키고 계셨습니다. 첫 번째로, 제자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자라는 점을 가르칩니다. 두 번째는 구원할 영혼들을 기억하며, 그 영혼들을 가슴에 안고 섬기는 자리에 설 것을 가르칩니다. 사람의 지식으로는 이해되지 않는 대목입니다. (마 28:18~20)과 (행 1:8)에서 교회와 성도들을 이 땅에 두신 목적을 말씀합니다. 그리고 한 영혼을 가슴에 안고 그 영혼들을 끝까지 사랑할 것을 명합니다. 우리는 길 잃은 영혼들을 끝까지 사랑했던 예수님의 모습을 그려내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섭리를 인간의 지식으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말씀을 통해 깨닫고 이를 실천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6~8) 자신의 사고와 판단으로 하나님의 때를 말하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겸손과 순종하는 자세로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깁니다. (삼상 25:41)에 보면 남의 발을 씻기는 행위는 ‘종’의 위치에서 행하는 행동입니다. 이런 선지식에 제자들 또한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스승이 종의 위치에 선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베드로는 말합니다. “내 발을 절대로 씻지 못하시리이다” 여기에 대해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합니다. “내가 너를 씻어 주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앞으로 있을 십자가 사건이 무엇을 말하는지 그 의미를 발을 씻기는 장면을 통해 가르칩니다. 예수님의 행동은 우리의 죄를 대속할 십자가 사건을 예고하고 있었으며, 구원이 죄를 씻어내는 죄 사함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제자들의 발을 씻기는 장면을 통해 알리고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주신 말씀에 대해 적극적으로 순종하는 자세가 얄팍한 사고와 판단을 앞세운 행동보다 만 배는 더 유익합니다. 자신의 선지식에 따른 사고와 판단에 섰던 제자들의 모습을 잠시 되돌아봅시다. “우리도 주와 함께 죽으로 가자”(요 11:16)라고 제자들에게 다짐했던 도마, “모두 주를 버릴지라도 나는 결코 버리지 않겠나이다”(마 26:33)라고 호언장담했던 베드로, 예수님이 사로잡히자 제일 먼저 도망갑니다. 베드로는 예수님과 관계를 세 번이나 부인합니다. 자신의 사고와 판단으로 하나님의 때를 말하는 자가 아니라 주님께서 주신 말씀에 대해 겸손과 순종하는 자세로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9~11) 거듭난 성도라 할지라도 자범죄로부터 자유할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고, 주님의 보혈로 씻어내는 회개의 신앙을 자신의 성화 과정의 중심에 두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는 장면은 십자가에서 이뤄질 사건과 죄 사함에 대한 내용 그려내고 있었습니다. 여전히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베드로는 “내가 너를 씻어 주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다”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대해 “주여 내 발뿐 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어 주옵소서”라고 반응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발을 씻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두 가지를 가르칩니다. 첫 번째는 ‘원죄’에 따른 죄 사함을 가르칩니다. (10절)의 “목욕한 자”는 예수를 구세주로 영접한 자에게 임할 ‘원죄’에 따른 죄 사함을 말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자범죄’에 따른 죄 사함입니다.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다”라는 말씀은 믿음으로 거듭난 성도라 할지라도 죄로 오염된 세상을 살아가는 한, ‘자범죄’로부터 자유할 수 없습니다. 

    (엡 2:2)과 (벧전 5:8), 공중의 권세자인 마귀가 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사실을 주목시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범죄’를 회개하는 신앙이 자신의 중심이 될 것을 가르칩니다. 구원받은 자들이 이 땅을 살아가면서 겪을 성화 과정을 말하고 있습니다. 비록 거듭난 성도라 할지라도 주님의 보혈로 자신의 ‘자범죄’를 씻어내는 회개의 신앙을 자신의 중심에 세워야 합니다. 이것을 가리켜 성화의 과정이라고 말합니다. 주님께서 이룬 십자가를 기억하며, 죄악 된 세상으로부터 자신을 구별해내는 회개의 신앙을 자신의 성화 과정의 중심에 두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적용)

최후의 만찬을 제자들과 함께하며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셨던 것처럼 우리 또한 예수님처럼 한 영혼을 돌아보는 죄 사함의 사역을 펼쳐나가는 제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예수님께서 친히 지셨던 십자가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증인이 되라고 명하셨던 죄 사함의 십자가 사역입니다. 길 잃은 영혼들을 기억하며, 죄 사함의 사역을 이룰 때 자신의 성화 과정 또한 십자가 신앙 가운데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자신을 십자가의 신앙으로 단단히 묶어가는 회개의 신앙으로 성화를 이뤄가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댓글목록

행복한사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행복한사람 작성일

예수님은 종의 자세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며
예수님을 배반할 자에게도 발을 씻기십니다
제자들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를 바라며
구원할 영혼들을 기억하고 그 영혼들을 가슴에 안고
섬기는 자리에 설 것을 가르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최후의 날을 준비하시면서
제자들과의 최후의 만찬을 하는 장면을
마음으로 그려보며
오늘 나에게 주어진 사명은 무엇인지를 깨닫게 하시고
길 잃은 영혼들을 사랑하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복음을 전하기를 원하며
하나님 말씀에 겸손과 순종하는 자세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주님을 배반하는 말과 행동을 하지않고
날마다 주님의 보혈로 씻어내는
회개의 신앙으로 나아가는 날이 되기를 원합니다
나를 위해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
오늘 나는 예수님의 증인이 되는 삶으로
예수님을 증거하는 날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coco님의 댓글

profile_image coco 작성일

주님께서 내게 맡기신 한 영혼을 내 생각과 판단이 아닌 오직 주님의
말씀을 믿고 끝까지 순종함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증언하겠습니다
또한 주님 앞에 나의 자범죄를 진실히 회개하여 항상깨어 있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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