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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8일) 바른 신앙의 자세를 가지자 = 신 29장 1~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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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바티스성경아카데미

본문

28()

291~9

바른 신앙의 자세를 가지자

 

29:1 호렙에서 이스라엘 자손과 세우신 언약 외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여 모압 땅에서 그들과 세우신 언약의 말씀은 이러하니라

29:2 모세가 온 이스라엘을 소집하고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너희의 목전에 바로와 그의 모든 신하와 그의 온 땅에 행하신 모든 일을 너희가 보았나니

29:3 곧 그 큰 시험과 이적과 큰 기사를 네 눈으로 보았느니라

29:4 그러나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는 오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셨느니라

29:5 주께서 사십 년 동안 너희를 광야에서 인도하게 하셨거니와 너희 몸의 옷이 낡아지지 아니하였고 너희 발의 신이 해어지지 아니하였으며

29:6 너희에게 떡도 먹지 못하며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못하게 하셨음은 주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신 줄을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29:7 너희가 이 곳에 올 때에 헤스본 왕 시혼과 바산 왕 옥이 우리와 싸우러 나왔으므로 우리가 그들을 치고

29:8 그 땅을 차지하여 르우벤과 갓과 므낫세 반 지파에게 기업으로 주었나니

29:9 그런즉 너희는 이 언약의 말씀을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하리라

 

 

(도입)

모압 땅에서 가나안을 눈앞에 두고 모세가 세 번째 설교를 합니다. 출애굽의 제2세대인 광야 세대를 향해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은 백성이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가르침을 줍니다. 40년 동안 광야에서 사라졌던 출애굽의 제1세대가 가데스에서 얻었던 교훈이 순종이었으며, 가나안을 눈앞에 둔 출애굽의 제2세대인 광야 세대를 향한 외침 또한 순종이었습니다. 가나안 땅에 입성하기까지 이스라엘 자손들은 하나님과 두 번에 거쳐 언약을 맺습니다. 출애굽 1세대가 시내산에서 언약을 맺습니다. 그리고 출애굽 2세대가 모압 평지에서 언약을 맺습니다. 두 번의 언약은 각각 다른 내용을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 대상만 차이가 있을 뿐 동일한 내용으로 언약이 맺어집니다.

가나안을 눈앞에 둔 이스라엘 자손이 맺은 언약이 세대는 바뀌었지만 언약의 내용이 변함없다는 것은 하나님의 영원성과 신실하심이 그 가운데 함께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시내산이라는 호렙 언약모압 평지의 언약의 내용이 세대는 바뀌어도 변함이 없다는 것은 오늘날 우리를 향해 어떤 음성으로 다가오고 있을까요? 바른 신앙의 자세와 관련하여 우리에게 어떤 음성을 들려주고 있을까요?

 

(1~4) 영적 우둔함에 빠져 분별력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언약의 말씀을 늘 되새김질하는 바른 신앙의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언약은 반드시 지킬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언약은 맹세하는 것으로 확증이 됩니다. 이때 쪼갠 짐승의 희생제물 사이를 지나가는 예식이 있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5:17)에 의하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언약을 맺습니다. 아브라함의 자손이 하늘의 뭇별처럼 많을 것과 그의 후손이 이방에서 400년 동안 객이 된 후에 그곳에서 나와 가나안 땅으로 돌아올 것을 언약합니다. 이때 쪼갠 짐승 사이로 지나가는 예식을 치룹니다. 반드시 이뤄질 것을 확인하면서 동시에 이 언약이 이뤄지지 않았을 때는 쪼갠 짐승처럼 죽음을 면치 못할 것을 담보로 하고 있는 것이 언약입니다. 호렙산에서 맺은 언약과 같은 내용으로 모압 평지에서 언약이 체결되었던 것은 (15:17)의 아브라함과 맺었던 언약이 중심을 이루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모세는 출애굽 2세대를 향해 출애굽 사건과 관련한 열 가지 재앙을 자신들이 목격한 사실을 증거합니다. 그러나 출애굽 1세대들의 영적 우둔함은 이런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했던 것 또한 증거합니다. 그리고 출애굽 1세대는 가나안 땅을 주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음으로 바라보지 못합니다. 그 결과 열두 명의 정탐꾼 가운데 열 명의 정탐꾼이 가나안 땅이 자신들의 기업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눈으로 본 대로 말합니다. 이 사건이 바로 (13)의 가나안 정탐꾼들이었습니다. 열 명의 영적 우둔함에 이스라엘 온 무리가 넘어집니다. 그리고 함께 하나님께 죄를 범합니다. 이것이 40년의 광야였습니다. 영적 우둔함에 빠지면 분별력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깨닫는 마음’, ‘보는 눈그리고 듣는 귀는 하나님께서 영적 안목을 열어주실 때 가능한 모습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이런 영적 안목을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요? 하나님의 말씀을 마치 정한 짐승이 음식을 되새김하듯이 말씀을 되새김하는 신앙의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깨닫는 마음보는 눈그리고 듣는 귀라는 은혜의 장막을 열어준다는 사실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5~6) 나를 향한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거나 하나님의 세심한 보살핌이 있었다는 사실을 회피하지 않는 바른 신앙의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광야 40년은 가나안 정탐꾼들의 영적 우둔함과 함께했던 이스라엘 자손들을 향한 불신앙에 대한 값이었습니다. 그러나 40년의 광야는 징벌의 값만 말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이 기간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두 가지를 분명히 합니다. 첫 번째는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를 더욱 분명하게 드러냅니다. 광야의 40년 동안 몸의 옷이 낡아지지 않았으며, ‘발의 신이 헤어지지 않게 합니다. 그리고 먹고 마시는 문제를 해결해 줍니다. 이것이 광야였습니다. (6)에서 너희에게 떡도 먹지 못하며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못하게 하셨음이라는 말씀은 먹고 마시지 못하게 하셨다는 것이 아닙니다. 굶주려 죽을 수밖에 없는 광야에서 하나님께서 먹을 만나와 마실 물을 주셨다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이라는 섭리의 손길을 깨닫게 합니다.

두 번째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인도하신다는 것을 확인시켜 준 것이 40년의 광야였습니다. 광야는 방향 감각을 잃어버릴 수밖에 없는 장소입니다. 표류하다가 죽음에 이르는 곳이 광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길을 이탈하지 않도록 친히 인도합니다. 광야의 40년은 이것을 분명히 알게 합니다. 그러니 광야의 40년은 하나님의 은혜와 하나님의 세심한 보살핌을 부인할 수 없는 증거물이었습니다. 세상의 광야는 나를 사라지게 만드는 장소였다면 하나님 안에서 광야는 나로 하여금 하나님을 알게 하는 장소였습니다. 이와 같이 나를 향한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아야 합니다. 그리고 나를 향한 하나님의 세심한 보살핌이 있다는 것 또한 잊지 않는 바른 신앙의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7~9) 하나님께서 이루신 어제의 사건을 돌아보면서 언약에 대해 신실하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어 의심치 않는 바른 신앙의 자세로 자신을 형통의 자리에 올려놓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모세는 자신들이 40년의 광야를 지나 모압평지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도우심의 손길이 어디까지 미쳤는지 회상하도록 합니다. 40년 전에 있었던 출애굽과 관련한 사건들이 출애굽 1세대가 겪었던 어제의 사건이라고 말한다면 헤스본 왕 시혼과 바산 왕 옥을 물리쳤던 사건은 출애굽 2세대가 겪었던 오늘의 사건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헤스본과 바산은 이스라엘의 능력으로 이길 수 없는 상대였습니다. 아모리 족속 가운데 하나였던 헤스본과 바산의 멸함은 (23:23)에서 말씀하셨던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의 성취였습니다.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을 증명한 사건이었습니다. 요단 동편에 기업을 얻은 르우벤과 갓 그리고 므낫세 반 지파가 여기에 대한 증인들이요, 증거물이었습니다. 모세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잊지 않도록 강조합니다.

그런즉 너희는 이 언약의 말씀을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하리라하나님은 어제 약속했던 언약을 오늘의 기분에 따라 변경시키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순종을 요구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먼저 행하셨던 어제의 사건들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오늘 하나님께서 명하신 것은 어제의 사건을 돌아보며 믿음과 순종으로 달려가라는 은혜의 음성이기도 합니다. 오늘 당장 어려움이 있더라도 또 한 번 더 아멘! 하며 인내하는 가운데 달려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루신 어제의 사건을 돌아보면서 언약에 대해 신실하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어 의심치 않는 바른 신앙의 자세로 자신을 형통의 자리에 올려놓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적용)

형통한 삶은 바른 신앙의 자세를 가졌을 때입니다. 영적으로 우둔함에 빠지면 영적으로 분별력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자신도 고생하고 모두를 영적 늪에 빠뜨리는 데 일조를 하게 됩니다. 영적 우둔함에 빠지지 않도록 언약의 말씀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며 되새김질하는 신앙의 바른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 나를 향한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언제나 동일합니다. 우리의 신앙 또한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를 세심하게 보살피며 인도합니다. 그러니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이런 바른 신앙의 자세로 복 있는 삶의 여정을 누리는 성도들이 되어야 합니다.

댓글목록

행복한사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행복한사람 작성일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
광야 40년의 세월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의 생활은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과 은혜가 아니고서는 이루어질 수 없는 사실이므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모세는 하나님을 향한 바른 신앙관을 가지도록 합니다
이 시대 동일한 음성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바른 신앙관으로 세워지지 않는 다면
악한 이 시대에 세속에 넘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날마다 영적 우둔함에 빠지지 않도록 바른 신앙관위에 나를 세우는
신앙의 모습이 되어야겠습니다
우둔하고 어리석은 자가 아니라
하나님 말씀에 영적으로 깨어있어
참된 진리의 말씀이 나의 삶이 되어
오늘도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나아갈 때
나의 삶이 바른 신앙의 자세로 복 된 성도의 길을 걸어가는
성도의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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