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 선택이 아닌 사명의 자세 = 민 2장 1~3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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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금) | 민 2장 1~31절 | 선택이 아닌 사명의 자세 |
2:1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2 이스라엘 자손은 각각 자기의 진영의 군기와 자기의 조상의 가문의 기호 곁에 진을 치되 회막을 향하여 사방으로 치라 2:3 동방 해 돋는 쪽에 진 칠 자는 그 진영별로 유다의 진영의 군기에 속한 자라 유다 자손의 지휘관은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이요 2:4 그의 군대로 계수된 자가 칠만 사천육백 명이며 2:5 그 곁에 진 칠 자는 잇사갈 지파라 잇사갈 자손의 지휘관은 수알의 아들 느다넬이요 2:6 그의 군대로 계수된 자가 오만 사천사백 명이라 2:7 그리고 스불론 지파라 스불론 자손의 지휘관은 헬론의 아들 엘리압이요 2:8 그의 군대로 계수된 자가 오만 칠천사백 명이니 2:9 유다 진영에 속한 군대로 계수된 군인의 총계는 십팔만 육천사백 명이라 그들은 제일대로 행진할지니라 2:10 남쪽에는 르우벤 군대 진영의 군기가 있을 것이라 르우벤 자손의 지휘관은 스데울의 아들 엘리술이요 2:11 그의 군대로 계수된 자가 사만 육천오백 명이며 2:12 그 곁에 진 칠 자는 시므온 지파라 시므온 자손의 지휘관은 수리삿대의 아들 슬루미엘이요 2:13 그의 군대로 계수된 자가 오만 구천삼백 명이며 2:14 또 갓 지파라 갓 자손의 지휘관은 르우엘의 아들 엘리아삽이요 2:15 그의 군대로 계수된 자가 사만 오천육백오십 명이니 2:16 르우벤 진영에 속하여 계수된 군인의 총계는 십오만 천사백오십 명이라 그들은 제이대로 행진할지니라 2:17 그 다음에 회막이 레위인의 진영과 함께 모든 진영의 중앙에 있어 행진하되 그들의 진 친 순서대로 각 사람은 자기의 위치에서 자기들의 기를 따라 앞으로 행진할지니라 2:18 서쪽에는 에브라임의 군대의 진영의 군기가 있을 것이라 에브라임 자손의 지휘관은 암미훗의 아들 엘리사마요 2:19 그의 군대로 계수된 자가 사만 오백 명이며 2:20 그 곁에는 므낫세 지파가 있을 것이라 므낫세 자손의 지휘관은 브다술의 아들 가말리엘이요 2:21 그의 군대로 계수된 자가 삼만 이천이백 명이며 2:22 또 베냐민 지파라 베냐민 자손의 지휘관은 기드오니의 아들 아비단이요 2:23 그의 군대로 계수된 자가 삼만 오천사백 명이니 2:24 에브라임 진영에 속하여 계수된 군인의 총계는 십만 팔천백 명이라 그들은 제삼대로 행진할지니라 2:25 북쪽에는 단 군대 진영의 군기가 있을 것이라 단 자손의 지휘관은 암미삿대의 아들 아히에셀이요 2:26 그의 군대로 계수된 자가 육만 이천칠백 명이며 2:27 그 곁에 진 칠 자는 아셀 지파라 아셀 자손의 지휘관은 오그란의 아들 바기엘이요 2:28 그의 군대로 계수된 자가 사만 천오백 명이며 2:29 또 납달리 지파라 납달리 자손의 지휘관은 에난의 아들 아히라요 2:30 그의 군대로 계수된 자가 오만 삼천사백 명이니 |
(도입)
때는 B.C. 1446년이었습니다. 400년이 넘도록 주권 없이 객으로, 그리고 종살이로 살아왔던 이스라엘 자손들이 기적과 같은 하나님의 은혜로 애굽을 벗어나는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사건이 펼쳐집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시내산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시내산에서 하나님이 그들의 왕이 되고, 이스라엘은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는 중대한 언약을 체결합니다. 그러나 이 언약은 (창 15:13~14), 그들의 조상이었던 아브라함을 향한 언약의 성취였으며, 하나님의 뜻이 역사 가운데서 실현됨이었습니다. 애굽 땅으로부터 벗어나 시내산에 머문지 약 1년쯤 되었을 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자손들을 계수하도록 명합니다. 기준은 싸움을 나갈 만한 자였으며, 20세 이상 50세 미만의 남자 장정이었습니다.
계수된 이스라엘 자손의 군대 수는 603,550명이었습니다. 이런바 하나님 나라의 군대가 세워지는 순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군대를 향해 사명을 감당하는 기본적인 원칙을 세웁니다. 그것은 절대 주권에 따른 하나님의 명령에 대해 절대 순종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이스라엘 자손들이 진을 형성하고, 행진하는 모습을 통해 중요한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이 시대 가운데 세워진 교회를 향해, 성도들을 향해 우리는 선택이 아니라 사명의 길을 걷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일깨워줍니다. 우리는 이 시대 위에 하나님으로부터 부르심을 받은 교회요, 성도들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으로부터 부르심을 받은 우리는 이 시대 위에 선택이 아니라 사명의 길을 걷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과연! 우리는 어떤 사명의 자세로 이 시대를 향해 나아가는 자가 되어야 할까요?
(1~9) 자신의 색깔론을 드러내는 선택이 아니라 하나님을 중심에 두며, 하나님이 이끌어가는 영적 전투의 유형을 갖춰가는 사명의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계수된 603,550명의 이스라엘 12지파를 각각 3 지파씩 묶어 4 진영으로 군대를 형성하도록 명합니다. 그리고 이 유형은 ‘진’을 형성할 때와 행군할 때, 항상 원칙이 되도록 명합니다. 이때 ‘진’을 형성하고, 행군하는 첫머리에 야곱의 장자였던 르우벤 자손이 서는 것이 아니라 네 번째 아들이었던 유다 자손이 머리가 됩니다. 행진을 멈추고 ‘진’을 칠 때, 해 돋는 동편의 주요한 위치에 유다 자손이 우두머리가 되고, 잇사갈과 스불론 자손들이 그 자리를 함께하여 ‘제 일대’를 이루도록 합니다. 유다는 형제들을 위해 헌신된 중보자였습니다. (창 37:26), 자신의 이복 동생인 ‘요셉’을 살리는 일에 중보자가 되었던 유다는 (창 43장)과 (창 44장), 극심한 가뭄을 면할 식량을 구하는 일에 망설이고 있는 아버지 야곱을 장남인 르우벤도 설득시키지 못할 때, 그는 이복동생인 ‘베냐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에 자신의 생명을 담보하는 중보자로 아버지의 허락을 이끌어냅니다.
며느리 다말의 사건을 통해 비쳤던 모순 가운데 놓인 유다였지만 그의 중심에는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하나님의 은혜’라는 “하나님 중심의 신앙”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유다의 자손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창 49:8~12), 크게 세 가지로 후손을 축복합니다. 첫 번째는 ‘왕권’에 관한 축복이었으며, 두 번째는 ‘번영’에 대한 축복이었으며, 세 번째는 ‘풍성한 물질’을 누릴 것에 대한 축복이었습니다. 유다 지파가 가장 선두에 서게 되고, 우두머리가 된 것은 하나님의 축복에 따른 예언의 성취가 역사 가운데 실현되는 장면이었습니다. 자신의 색깔을 부각시키는 선택이 아니라 자신을 하나님 중심에 두며 하나님이 이끌어가는 영적 전투의 유형을 갖춰가는 사명의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이런 사명의 자세로 ‘새 하늘과 새 땅’을 믿음으로 바라보며, 오늘도 소망 있는 걸음을 걸어가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10~24) 자신의 혈기와 능력을 앞세운 선택이 아니라 언약의 신앙을 앞세우면서 영적 전투를 치러가는 사명의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진’을 칠 때, 그리고 행진하며, 가나안 땅을 향해 나아갈 때 르우벤 자손이 시므온과 갓 자손을 이끌며 ‘제 이대’를 형성하게 합니다. 야곱의 장자였던 르우벤의 자손이 ‘제 이대’를 형성하게 된 것은 (창 49:3~4), 야곱의 유언에 따른 예언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르우벤은 아버지의 첩 빌하와 동침한 일로 인해 장자권을 박탈당하며 ‘탁월하지 못함’이라는 자리에 서게 됩니다. 르우벤이 ‘제 일대’를 이끄는 머리가 되지 못합니다. 유다의 형이었던 시므온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앞세워 세겜 족속들을 속이고, 이들을 진멸하는 죄(창 34:13~30)를 주도했던 시므온과 레위는 (창 49:5~7)에 의하면 축복이 아니라 “저주와 함께 이스라엘 가운데 흩어짐”이 예언됩니다.
유다의 3명의 형들은 어떤 모습으로도 하나님의 언약을 상징하는 ‘제 일대’를 형성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제 삼대’는 에브라임 자손이 이끌며 므낫세와 베냐민 자손이 함께합니다. 에브라임과 므낫세는 애굽의 총리가 되었던 요셉의 아들이었습니다. (창 48:5)에 의하면 요셉은 장자의 축복인 두 분깃의 기업에 대한 축복을 받습니다. 야곱의 열두 아들이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를 형성하면서 300만에 가까운 큰 민족을 형성하는 데 있어서 요셉은 일등공신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요셉의 자손들로 하여금 언약을 이루는 길에 대해서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셨던 야곱의 아내인 ‘레아’의 자녀들을 앞서지 못하게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데 있어서 혈기가 앞서지 못하게 합니다. 언약이라는 신앙을 앞세웁니다. 그리고 영적 전투를 치러가는 사명의 자세를 가지는 군사가 되길 하나님은 원하고 계십니다. 이것이 우리를 향한 동일한 하나님의 음성이라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25~31) 교만을 앞세운 선택이 아니라 세상 사람들이 볼 때는 보잘것없어 보일지라도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작은 일에 대해 최선을 다하는 사명의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이스라엘의 마지막 진영을 형성하고 있는 ‘제 사대’는 매우 특이한 상황을 연출하고 있었습니다. ‘세 자손’이 모두 야곱의 첩으로부터 얻어진 아들로 구성된 자손들입니다. ‘단’과 ‘납달리’는 (창 30:6)과 (8절)에 따르면 ‘라헬’의 몸종인 ‘빌하’를 통해 얻은 아들이며, ‘아셀’은 (창30:13)에 의하면 ‘레아’의 여종인 ‘실바’를 통해 얻은 아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들을 행진하는 후미인 끝을 감당하도록 한 것은 첩의 자손들이었기 때문에 그들을 소외시키기 위해 그렇게 한 것이 아닙니다. 적들로부터 자신들의 약점을 가장 쉽게 노출 시킬 수 있는 끝부분을 ‘단 자손’이 우두머리가 되어 ‘아셀’과 ‘납달리’ 자손과 함께 든든한 방어막이 되도록 합니다. ‘단 자손’은 이스라엘 진영의 열두지파 가운데 가장 용맹스러울 뿐만 아니라 숫적으로도 선두를 맡았던 유다 지파 다음으로 많은 ‘62,700명’의 군대를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세상 사람들의 눈으로 볼 때, 첩의 자녀들로 구성된 군대를 희생이 가장 많이 발생할 수 있는 끝부분으로 보냈다는 것은 차별과 소외의 대상이었다는 것을 대변합니다. 그러나 전지하시고, 은혜로우신 하나님의 결정은 그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들을 인정하고, 가장 중요한 사명의 자리에 그들을 세웠다는 사실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볼 때는 보잘것없고,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맡기신 일이 천해 보이고, 자신의 능력에 비해 작은 일이라고 판단될지라도 최선을 다하고, 충성을 다하는 기쁨의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사역의 모습이고, 사명에 따른 자세가 되어야 합니다.
(적용)
하나님께서 이 시대 우리를 향해 명하신 복음 증거는 우리가 선택해야 할 문제가 아니라 사명입니다. 여기에 대해 우리는 전투하는 군대의 모습을 구축하며, 마귀의 세력들 앞에 담대하고, 당당하게 맞서야 합니다. 우리의 능력이 선택의 조건이 되면, 이 전투는 반드시 무너짐을 당하게 됩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이 ‘동편’과 ‘남편’, ‘서편’, ‘북편’의 네 방향에 진을 형성할 때 그 중심에 성막을 두게 된 것처럼 (엡 6:11)은 우리를 향해 증거합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라” 자신의 색깔론으로 싸우면, 교만이 앞서게 되고 결국 백전백패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흔들리지 않는 근본적인 자세와 함께 자신에게 맡겨진 작은 일조차도 최선을 다하는 충성된 사명의 자세를 가지는 영적인 군사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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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행복한사람님의 댓글
행복한사람 작성일
하나님을 믿게 된 계기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택하시고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주신 하나님처럼
나의 아버지시요 나의 왕이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 부름을 받은 자녀된 자로 자녀답게 살아가고 있는지
나의 모습을 돌아봅니다
주의 일들이 나에게 주어졌을 때 내 의지적으로 선택을 해서 하고 싶은 일들만 하고 있는지
나를 돌아보며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자녀삼아 주신 그 은혜에
나는 그 어떠한 핑계와 이유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일을 제일 먼저 생각하고
나에게 주어지는 일들에 사명을 가지고 기쁜 마음으로 감당하는 자녀가 되어야겠습니다
나의 생각과 나의 교만과 나의 오만함과 바쁘다는 핑계와 또는 게으름으로
핑계거리를 만드는 신앙이 아니라
교회의 공동체라는 울타리 안에서
섬김과 봉사와 실천의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라 솔선수범하여
내가 할일들을 찾아서 하는 신앙의 자세와
복음을 증거하는 일에 핑계의 이유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복음을 증거하는 신앙이 되어야겠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굳게 믿으며
흔들리지 않는 신앙으로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자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구름님의 댓글
구름 작성일
오늘도 주의 말씀을 묵상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주의 말씀을 묵상하며 저의 모습을 돌아봅니다.
청년부를 이끌어나가는 것과 교회 일을 하는 것이 한편으로는 부담스럽기도 하고 내가 잘 하고 있는 건지 의문이 들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나에게 맡기신 일임을 기억하며, 사람의 관점으로 생각하고 행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신앙이 중심이 되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기쁨으로 순종하는 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나의 생각과 판단, 세상의 방식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늘 하나님께 기도로 간구하며 구하는 자가 되게 주옵소서.
하나님의 명령에 핑계를 대고 불평불만하는 것이 아니라, "아멘"으로 순종하며 끝까지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신앙으로 충성되이 사명을 감당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Jsw126님의 댓글
Jsw126 작성일
우리는 하나님 은혜와 중심의신앙을 자리하고 있습니다.

















